강원 철원군 근남면 (하오터널-복주산 자연휴양림 입구-잠곡저수지-신술터널-자등 119지역대) 하오터널 은 차도 .우회길 고개로 올라갑니다. (오전 10시14분) 햇빛 가리개 양산? 하오터널 위 로 걷기는 힘듭니다.(깔딱에다 덥고...) 오르막 종점 (약 20분 소요) 복주산 등산로 입구 그래도 내리막길은 좋아좋아~~ 개다래 나무 랍니다. 잎사귀 아래 꽃이 화알짝 시원스런 계곡물 세수라도 하고파요>>. 하오터널 마지막 지점 하오터널 (약 1.53..km) 걸어서 넘어 온 시간 (약 40분 소요) 테크길 따라서... 복주산 자연휴양림 입구 통과 자전거 도로인지? 오토바이 도로인지? 오토바이족이들 쌩쌩.부우릉.... (하늘 해바라기꽃) 이라고 합니다. 집 주인님이 아주 최애 하시는 꽃이랍니다.(약 1.5개월 ..

강원도 영월군 (팔괴리 카누마을-각고개-세경대학교-청령포 주차장-영월 통합안내센터) 단축코스 각동리 마지막 스탬프함 (외씨버선 14코스 함께 갑니다.) 팔괴2리 카누마을 스탬프함 (두번째) 팔괴2리 마을회관 차도를 잠깐 벗어나 (소망교회) 안내판 따라서 마을 뒷산으로 넘어갑니다. 소망교회 통과... 제법 가파른 산골마을로 올라갑니다. 현재 이곳엔 (개망초꽃) 이 초절정 입니다. 산골마을 과 개망초꽃 운탄고도.외씨버선 이정목. 어느 이정목 따라가도 좋아요... 오늘 최고기온 (34도) 뙤약볕 따갑고 높은 기온으로 시작부터 땀으로 범벅... 이 시점. 다행이 산 꼭지점 넘어가지 않고 허리찜 에서 (우회전) 수수함이 일품인 (산수국도 만발~~~) 잡초가 우거져 더 좋았던 산속의 오솔길 (더위를 조금 식힐수 있..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영귀면 노천리 부목재 (노천국유림 임도) 하차 (오전 9시40분) 출발시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 약 6분 후 오른쪽 (잡목과 밀림?) 으로 올라갑니다. 선두로 씩씩하게 달리던 (성상헌님) 벌써 지쳤나요?? 안개가 점점 짙어집니다. 무초산 왕복갑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 무초산 정상 (956.2m) 무소산 왕복 (약 3분) 폭우급 비가 쏟아집니다. 급하게 우의를 챙겨시네요..(저는 우의 준비를 하지 않았기에 그냥 주룩주룩...) 사진을 찍을수 없을정도의 폭우로 사진중단.... 중단 약 20분만에 한컷 (대학산 오르기 직전...) 대학산 도착 (11시28분) 대학산 정상 (876m) 너무 비가 많이 내렸기에 휴대폰 오작동으로 촬영끝.... 응급처치 하고 내려온 등산화 ..

**역방향 진행** 홍천군 내면 창촌리 (소한동(대한교)-큰돌배나무 쉼터-소한동 감자창고-소한동3교) 소한동 입구가 시점 이지만 차도는 차로 이동. 대한교 입구 하차 (오전 9시45분) 대한교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비로 아직도 먹구름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대한교 아래 많은 비가 내린 흔적으로 흙탕물이 무섭게 파도 칩니다. 내면 홍천소방서 (119 지역대) 통과 먹음직스런 (앵두) 입니다. 물론 맛보고 갔지용 무럭무럭 싱싱한 (당근) 이 잘 자라고 있네요.. 큰돌배나무 쉼터 8구간 스탬프함 실개천에 큰 물결이 요동을 칩니다. 고추나무 참 기이하고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 작은나무에 벌써 큰 고추가 열렸다는게요... 대한동 (노량골) 이 시점에서 좌측 임도로 진입... 골짝마다 물소리가 힘차게 들립니..

**역방향 진행** 홍천군 내면 소한동3교-계곡 건너.건너-산넘어-원당초등학교 소한동3교 역방향 시점 (오후 12시00분) 8구간 먼저 끝내고 간식 후 7구간 트레킹 7구간 스탬프함 (찍기는 필수...) 우렁찬 계곡물소리 들리시나요? 출발 2분 후 만난 계곡건너기 (1번) 모든분 등산화 양말 벗고 건너서 양말.신발 다시 신고 출발~~~ 맨 후미도 계곡 건널 준비중 저는 시작부터 신발 벗지 않고 건넜습니다. 계곡만 물이 많은게 아닙니다.걸어야 하는 등로도 물이 흘러 넘칩니다. 여기 절대 계곡 아닙니다.(트레킬 등로 입니다.) 계곡건너기 (2번) 곽여사님 등산화 들고 건넜는데... 나도 물살 때문에 집중해서 건너는중 (등산화 신고) 내가 물살과 사투중에 곽여사님 신발은 어디론가 떠 내려갔답니다. 이 계곡 오..

전남 신안군 지도읍 ~무안군 해제면 점암선착장 하차 (오전 11시27분) 30코스 시점 출발~~~ 임자대교 국도24호 가 여기서부터 시작 이라고 합니다. 형제수산 이정표 따라서.... 멀어져가는 (임자대교) 백년초 꽃도 생명을 잃어가네요... 첨부터 차도따라 지겨운 듯 걷습니다. 형제수산이 여기네요 벌써(2km) 걸었다고? 오른쪽 논둑을 따라 걸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단축 해 보려고 직진으로... (차도) 이 지역엔 현재 탐스럽고 예쁜 (산딸기) 넘.넘 많았고 맛나게 익어기에 정말 배가 부를정도로 따 먹으면서 룰루랄라... 나비언니 알바 마치고 선두그룹으로 복귀중? 마을을 지나 제방둑 가는중 2주전 엔 모내기. 급성장한 튼실한 벼들이 싱그럽습니다. 제방길 돌입. 오늘도 열심히 걸어볼까요?? 질서 정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