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48코스 부안 *변산해변버스정류장~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24.03.23)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백련리

사랑의 낙조공원 하차 (오전 11시)

1년 3개월 만에 청마나들이 오신 아름다운강산님 언니~~`

서해랑길 48코스 시작점

낙조 포토죤

낙조공원 작별하고 포장도로 따라 걸어갑니다

물안개? 자욱한 바닷가로...

종점이 9.2km 라고하니 평소보다 살짝 짧은듯 합니다.

대항리 패총

봄기운 듬뿍 받고 자라는 (대파) 정말 싱싱하죠....

해변으로 가~~요~~~

물안개 멋있긴 합니다만 조망이 없네요...(노천탕 온천 같기도 하구요)

출발 약 20분 후 조금씩 사라져간 안개

해변길 벗어나서 좁은 등로로...

걷고있는 옆 바다엔 크고 넓고 신기하고 희귀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았습니다.

대항교차로 통과중 (새만금방조제 방향으로)

도로 아래로 보이는 해안 언저리는 아마도 해안테크길 공사중인 듯? 햅니다.

교각 아래로 통과

거북바위??

먼바다는 이직도 안개 여운이 남아 있기도 하네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현재 이곳도 공사현장 이라 아예 걸어가야 할 길 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사현장을 용케 피해 잡목를 헤치고 내려오십니다.

박물관 주변 현재 공사현장 (임시 화장실 옆으로 간신히 빠져 나왔습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 하러 갑니다.

박물관 무료입장

사진

영상 1.2

영상 3.4

영상5 (철새 무리)

사진

사진

영상6

영상7

영상8

영상9

영상10

사진 (염전)

사진

영상11

영상12

더 꼼꼼히 보고 싶었는데 일행분들 모두 퇴장? 하시길래 덩달아 퇴장 했습니다.

야외 조형물

현지에서 급히 조달하게 되신 (모델)

새만금홍보관 으로 가 볼까요~~~

새만금홍보관 입성....

목련꽃 환영을 받으면서 유유히...

내부에서....(철새)

3층에서 본 조망 제가 보는 수준으론 별로 볼 것이 없었답니다. (약 10분 소요)

본격적인 아스팔트도로 걷기 랍니다.

묵정교차로 (지하 차도)

잠시 휴식 과 간식 

변산교 위에서

소광교차로 (자동차가 가야 할 도로를 계속 이용하네요..)

장승공원?

새만금간척지

바지락죽집 자주자주 보였답니다.

이야~~~3km 더 가면 종점 (희망이 바로 앞...)

비득마을

무얼 열심히 찍으시나요?

여기를 요~~~(잼버리 현장)

오늘 날씨 햇볕 따갑고 덥네요...

잼버리공원 (정자)

다시 돌아보는 (잼버리공원)

백련교차로 지하통로 로...

어머나~~~~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바지락죽 (먹고 싶었지만 시간을 맞춰려면 참아야 하느리라...ㅋ.ㅋ)

동백꽃이 바지락죽 유혹합니다.

신재생어너지 연구센터

보리빝에서 한 컷~~~

 아쉬움에 뒤돌아보게 된 바지락죽 (시간 만들어 꼭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기다려요~~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좀 돌아볼게요....

켄벤션선터

체험관은 담에.....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

48코스 종점 (오후 2시10분)

살림꾼 두 남자 (식사는 뒷전?)

식사 후 서울 상경하다 잠시 전망공원에서....

새만금간척지 수문

성지 *최양업신부 체류지*

낭만에 젖은 상남자..(인수봉님)

총거리 약 10.15km 3시간20분 소요

애당초 기상청에서 비 예보가 있었던 탓에 회원님들 여러명 불참 하셨지만 비는 커녕 아침 안개 사라지니 햇볕 따사로운

맑은 날씨로 이 코스 그다지 길지도 않고 높낮이도 별로 없었던 길 걷기에 부담이 없었답니다.

다만 초반에 공사현장이 있어 길이 사라졌기에 대충 찾아서 오느라 조금.....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은 첨엔 시간 낭비 할 것 같아 망서리다 관람하게 되었는데 볼 것이 넘 많아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보고 나오게 됨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안 들어갔으면 평생? 후회 했을것)

이 후 새만금홍보관은 들어갔던게 후회...뿌연 조망으로 보이는게 거의 없었답니다.(실내도 그렇고...)

홍보관 나와서 종점까지는 아스팔트 차도를 걷게 되는데 벌써 더워진 날씨로 햇볕도 따갑게 느껴지더라구요.

좋은 날씨.좋은사람들. 특히 1년 넘은 공백기를 깨고 출근 해 주셨던 아름다운강산 부부님 함께 하셨기에 

최고 기분좋은 트레킹 잘 마쳤습니다.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이 바로 이런것...)

덕분에 일찍 상경길이 되고 도로 정체도 평상시 보다 심하지 않았기에 서울 도착이 빨랐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담 49코스 에서 다시 만나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