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4. 22:52ㆍ서해랑길
전북 부안군 도청리 모항 갯벌체험장-솔섬-전망대-봉화봉-격포항
모항 갯벌체험센터 하차 (오전 10시37분)
모항해변
솔섬 만나러 가 볼까요....
곳곳에 참신하고 멋진 펜션들이 많습니다.
변산 산림수련관 (수련관 왼쪽으로 돌아서 진행)
아니 벌써!!!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현재 걷는 이길도 *전북천리길**변산마실길* 함께 갑니다.
부안 솔섬 입니다.(아담하고 예쁜섬)
솔섬 (전북 학생해양수련원)
먼 암릉사이 폭포 보이십니까? (비가 내릴때만 볼 수 있는 폭포)
부안 솔섬 (노을 사진명소)
홍매화 를 아시나요? (활짝 핀 홍매화는 지금은 살짝 지는중...)
위령탑
모래밭에 앉은 아줌씨들은 현재 (굿당) 준비중
솔섬이 끝나고 산길로 넘어갑니다.
하얀건물 주황색 지붕은 (일마레 리조트)
일마레리조트 (NH 생명보험 변산연수원)
전망대 갑니다.
조망 (포토존)
변산해변
궁항 (요트경기장)
궁항
궁항 (요트경기장)
궁항 (전라좌수영 세트장)
임도 (좌측은 군부대)
정자 쉼터 오른쪽으로 ....
봉화봉 왕복 갑니다.
엄청난 급경사 였습니다. (헉헉...)
봉수대 (봉화봉) 172m 삼각점 있음
빽으로 하산 (봉화봉 왕복 20분 소요)
격포항
격포항
닭이봉 (전망대)
총거리 약 10.9km 3시간45분 소요 (닭이봉 제외)
날씨 비 내리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기고 잔뜩 찌푸린하늘 아래 열심히 걸었습니다.
총거리 다소 짧다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짧은 거리 만큼 시간도 짧게 주었기에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회원님들은 그 시간에 지키려고 발걸음을 재촉하며 열심히 열심히 걷게 되었습니다.
출발부터 바다를 바라보며 걷었던 긴 나무테크길. 노을이 아름답다는 *솔섬* 은 작고 소담스럽게 생긴 참 귀여운섬 이어ㅆ답니다. 덤으로 2월에 첨 보게된 활짝핀 *홍매화꽃 과 백매화꽃* 벌써라는 말을 연속 난발하게 되었고 너무나 일찍 활짝핀꽃이 신기방통 했습니다. 글구 전망대 조망.봉수대가 있는 봉화봉 마지막 관광항으로 이름값 하는 *격포항* 까지 볼것도.사진 찍을것도 참 많았기에 쫓기는 시간에 맞추려고 동분서주 트레킹 잘 마쳤습니다.
점심 후 출발하니까 비가 내리기 시작.....날씨운은 참 좋았다는 생각이..... 기분좋았던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함께 동참 해 주셨던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늘 희망을 가지고 담 47코스 기대해 봅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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