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47코스 부안*격포항 (닭이봉 입구)~변산해변 버스정류장*(24.03.09)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채석강-수성당-적벽강노을길-성천항-해넘이-변산버스정류장)

닭이봉 정상

격포항 하차 (오전 10시 40분)

47코스 시점

채석강

격포해변

해넘이채화대

고사포 방향으로..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서해생명자원센터

아주 좁은 골목길이 인상적입니다.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지

현재 허허벌판으로 보이는 넓은땅 4월이면 (유채꽃) 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수성당* 왕복 가는중

돌아보니 조망이 시원합니다.

소형 주차장

수성당 (바다신을 모시는곳)  매년 음력 1월14일 제사지내는 날

수성당 나와서 포토죤 갑니다 (각자 선택...)

수성당 포토죤 (빽으로...)

수성당 후 (적벽강 노을길) 로 진행

적벽강

용궁할매당 이라고 하네요 (기도도량)

여러가지 형태의 펜션.카페들 구경하면서 걸어갑니다.

수성당이 보이는 (적벽강)

치스코님 팀 간식장소 통과중 ㅋ.ㅋ

 

회화나무는 산악리본으로 겨울을 이겨냅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듯 (매화나무꽃)

바다 가운데 떠있는 (하섬) 이 보이네요

첫번째 오르막길

 

천리길.마실길.서해랑길 함께갑니다.

제법 힘들어 보이시죠?

산죽터널

단짝 짝궁

오르막길 2번째

 

하섬

하섬 전망대

하섬

하섬전망대 서 포르포즈....꼭 이루어집니다? 

저는 프로포즈 할 상대 없어 사진만 찍~~~~

세번째 고개 오르기...

여긴 더 좁은 골목길?

성천항

종점 5.2km 생각보다 멀고 힘들었습니다.

게속 따라다니는 *하섬*

고사포해변 *해송* 방풍림

캠피장  시설물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변산군 에서 관리하기에 임대료가 굉장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넓은 *고사포해변*

고사포캠핑장 시찰 끝~~~ (네번째 언덕길 올라갑니다)

해안 전망대

절벽위 펜션들 (조망 대빵 이겠죠?)

그 펜션 직접보러갑니다. 보기보다 상담이 오르막길 (다섯번째 오르는중)

간신히 올라왔는데...또 내려가라고....

바닷가까지 내려왔습니다.

여섯번째 올라가는중

봄나물? 아직은 추운데 이 파아란 잎은 무엇인고?

출렁다리

알고보니 *노리목 상사화길* 그래서 상사화줄기 잎

일반적으로 상사화잎 11월~ 겨울에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긴 왜? 봄에 날까요?

암튼 무지 많았습니다. 꽃이 없어 좀 아쉬웠지만 이른 초봄 이렇게 파릇파릇한 생명체 본다는것도 행복...

상사화꽃 대신 제가 모델?

상상화 군락지 뒤로 하고 7번째 올라갑니다.

ㅇ아니 아직이 끝이 아닌 상사화 (꽃이 피는 시기에 꼭 와 보고 싶어요...)

변산해변 이 정면에...

모래언덕 놀이동산

변산해변

변산해변 송림

마지막 8번째 오르막입니다.

변산해변 과 송림

사랑의 낙조공원

47코스 종점 

변산노을바라기 전망대

주차장 도착 (오후 3시45분)    총거리 약 15.3km 5시간 7분 소요

해당초 공지된 거리보다 1km이상 길었던 코스. 오르내림이 8번 이상 반복되어 작은힘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 코스 였습니다. 주어진 4시간30분 은 선수 중 선수들 만 해당 되는 시간...설상가상 채석강 사진찍기..모든분 한두번 다녀오셨다지만 신비로운 해식굴 과 책바위 덤으로 너울성파도 까지 어찌 그냥 지나갑니까? 모두들 사진촬영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기에 주어진 시간은 도저히 지킬수 없었던것...그나마 *상사화꽃* 피지 않았던 계절이었기에 다행 이라는 생각들 하셨습니다. 마지막 *사랑의 낙조공원* 낙조는 없었지만 조형물들 카메라 유혹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트레킹 하기엔 제격이었는데 시간에 부담을 가지고 걸으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후미 그룹에서 함께 걸으신 큰 오라버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48코스 는 부디 넉넉한 시간으로 마칠수 있길 바램하신답니다.

2주 후면 3월도 후반부..더 많은 꽃들이 반겨주리라 생각되네요. 회원님들 많이 참석 해 주십시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2주 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