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발교산-봉명폭포* (25.07.31)

2025. 7. 31. 20:31강송산악회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 사슴목교/봉명4교 (사슴목교-명리치고개-발교산-봉명폭포-봉명4교)

 

 

사슴목교 근처 하차 (오전 9시40분)

오늘 산 정상까진 오르막길 약 4.8km 입니다.

마을을 거처 포장도로

우왕~~~ 이곳엔 개망초꽃 무지 젊어요~~~

산중턱? 전원주택 단지

은근히 오르막길 서서히 힘이 듭니다.

전원주택 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행

잡초밭 정글?

도로만 약 2.8km 44분 소요

전원주택 끝날쯤 산길로 진입

등로 초입부터 묵은 목계단 오르기

명치리고개 여기까지 오는데 벌써 땀으로 목욕....(선두팀 막걸리 한잔 나누어 드신다네요. 이후는 어찌할라꼬?)

능선길도 바로바로 오르막 입니다.

정비가 전혀 되지 않고 방치된 목계단 오르막은 비틀비틀...

아무리 고개숙여 빌어도? 오르막은 완화되지 않더라구요 (ㅋㅋ)

목계단은 썩어 부러졌기에 굵은 로프로 위험을 막고 있습니다.

로프 끝자락에서 잠시 내리막길인 듯?

아까 막걸리 2잔 할당 받아 마시고 오신 김장일님 알코올 기운으로 죽겠다고 누웠습니다. (잠시 진정하시고 오십시요)

내리막 숨고르기도 잠시 다시 오르막 고군분투 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등장한 초록로프

스틱과 로프로 힘껏 어영차~~~올라갑니다.

높은고도 암릉 사잇길 안전에 유의 할 구간 입니다.

쌍고지고개 가는길 험난합니다.

쌍고지고개

발교산 정상까지 400m 남았지만 마의 오르막?

여긴 암릉을 우회해서 가는구간으로 정글숲을 방불케 하더이다

암릉 우회하고 정코스 합류

동자꽃

발기산(발교봉) 도착  (출발 후 약 2시간 5분 소요)

발기봉 정상 (998m)

정상에서 만난 정상인들

휴식 후 출발~~~

매우 급경사 내리막길 입니다.

꽃며느리밥풀

참나물

짚신나물

여기서부텀 계곡 왔다갔다 건너기도 하고 초자연적인 경관 만킥 하면서 탐방중

간간히 지나야하는 쓰러진나무 아래로...

영아자꽃

열대우림지역 식물이 무럭무럭...

절골 *봉명폭포* 섬강의 발원지에서 흘러내린물

융프라우 산장

종점 입니다.(오후 1시25분)

버스이동 35분 후 식당 도착 (오후 2시42분)

총거리 약 9.9km 3시간50분 소요

삼복더위 찜통더위 폭염 온갖 수식어를 다 붙여야 하는 더운날씨 입니다. 그나마 산길은 직사광선 과 지열이 없어 시원한 느낌....

발교산 저는 개인적으로 세번째 갔는데 어느 방향에서 올라가더라도 약 1000 고지는 힘들었답니다.

오를땐 정상이 언제 나오나 싶었는데 정상 이후 하산시는 급경사 잠시 내려오게 되면 계곡을 만나 시원한 물소리와 완만한 원시적인 오솔길이 오전의 시름을 잊게 해 주었는데 금상첨화로 봉명폭포 까지 운치를 더 해 주어 오늘 산행은 더위를 거뜬히 이겨낸 기분으로 짧은 산행 잘 마무리하고 휴식 과 시원한 막걸리 한잔 후 식당으로...

버스이동 35분 후 (삼촌 염소탕집) 도착 염소탕 양질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몸보신용)  중복 복달임으로

점심식대 전액 (340.000원) 지불 해 주셨던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참~~막걸리 안주 많이 준비 해 오신 자운영께도 감사드립니다.(준비 하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회원님들 관심에 기분 좋아지는 산악회가 잘 유지고 있습니다. 무한 고맙습니다.

담주는 폭염으로 댁에서 휴식 기분전환 하시고 (휴가) 2주 후 뵙겠습니다. 

 

식당 : 산촌염소탕 (1인 15.000원 공기밥 별도) 양.질은 괜찮았는데 주인장님 서비스 빵점으로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