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숲길 17구간 백제부흥군길 4코스 (22.11.22)

예산군 (의좋은형제공원-예당호출렁다리-가야산 왕복-예산역)

4코스 시점 하차 (오전 9시20분)

의좋은형제공원

예당호 테크길 따라서.... 낭만가도?

안개인지? 운무인지? 암튼 시야는 나빴습니다.

유료 낚시터

느린보 꼬마기차?  (넘.넘 재밌겠죠??)

드디어 (출렁다리가) 나타났습니다.

출렁다리 출렁출렁 걸어갑니다.

전망대 올라갑니당...

4코스 스탬프 여기서 (팔봉산 왕복) 출발~~(오전 10시56분)

4-1코스 되겠습니다.

임도로 올라갑니다.

올가을 마지막 낙엽일지도??

정상 600m 전방에서 산길 오르락 내리락...

산불초소도 지나고...

전망정자도 지나고 (조망은 꽝~~)

벌써 4봉우리째 오르내림...(강아지도 쫄랑쫄랑...)

아휴..숨가프게 올라왔습니다. (약 40분 소요)

팔봉산 정상 (207.4m)

빽으로 하산 합니다.

4-1코스 끝~~(왕복 약 1시간10분 소요)

소수력발전소

예당호 잘 있어요~~~담 기회 또 봐요...(우리는 예산역으로 가야 혀~~)

지금부터는 (무한천) 따라서 무한정 도로 따라서 걸어야 한답니다.

딴산교 건너서...

딴산교 위로 걷는중

무한천

지방도 따라서 자전거도로 로 걸어갑니다.

무한천 억새도 가물가물..

황금벼도 모조리 사라진 삭막한 들판이군요.

손지2리 경로당

주교1리 마을

예산역 도착 (관광안내소도 있네요)

4코스 종점 (오후 1시28분)       총거리 약 17km  4시간10분 소요 (4하고 4-1코스)

잔뜩 흐린날씨 오후1시쯤 비가 내릴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기에 노심초사

빠른 발걸음으로 진행...그래도 첨 시작부터 (예당호) 둘레를 도는 나무테크길이 넘 낭만길로

느껴지면서 주변 자연의 볼거리도 많았기에 참 좋았습니다.

4-1코스 팔봉산 왕복은 낮은 봉우리였지만 8개? 오르락내리락 생각보다 멀고도 힘들더라구요

그후 예당호를 벗어나면서 포장도로는 역시 제 체질에 맞지 않더이다.지겹게지겹게 예산역  도착

일기예보에 마춰기라도 하듯 가는 빗방울이 하나.둘...떨어지기 시작. 그러나 우리 일행은 비를 맞지않고

점심식사까지 잘 마치고 서울로 일찍 상경 했습니다. (이젠 그곳에 비가 오던말던 관심 없어요..ㅋ)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강산님 아름다운 찬조금 산악회 운영에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