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3. 01:34ㆍ서해랑길
해남군 (18km 4시간05분))
학상마을회관 앞 하차 (오후 12시23분)
바로 출발~~
마을길 빠져나가면 바로 들판길 입니다.
옛생각이 절로나는 담쟁이넝쿨포장벽
삼거리서 우회전...
튼실하게 자라고 있는 해남의 인물 (김장배추) 구수한 냄새?? 가 생각납니다.
약 35분 후 아스팔트도로 진입 (해남 해안도로)
초동마을 통과
국립수산과학원 도 통과 하구요~~~
가로수가 (먼나무) 꽃도 아닌것이 열매가 넘.넘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조롱조롱 사랑스럽지 않으세요??
짙은 구름이 간간히...(색상이 아쉽습니다.)
씨월드 캠핑장 (굉장히 넓은 곳) 입니다.
같은 (먼나무) 이지만 여기 나무들은 열매가 없습니다.
해안도로 로 진행하면 (지름길) 입니당
저는 (서해랑길) 정코스 따라서 마을길로...
추확이 끝난 들판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농촌마을
인지마을 통과 중
지름길 가신 회원님과 합류
사방에 펼쳐진 (해남배추밭)
겸손하게도 땅으로 내려앉은 (하얀소국)
여름에 볼수 있었던 이 아름다운꽃은 왜? 늦가을에 만개 했을까요??
고개를 넘어야 하네요
송촌마을도 통과합니다.
차도는 잠시 주츰하고 임도로 우회중
억!! 이분들은 또 지름길로 가시네요....
출발 후 첨 만나는 선두 그룹
금방 쫓아갈줄 알았는데 아니 엄청나게 우회 하더라구요...
빙그르 돌아돌아 열심히 전력 질주중...
멀쩡한 호박 왜? 버리시나요~~~
종점인가요...
당포마을 (당포버스정류장)
하산 끝~~~(오후 4시30분)
총거리 약 18km 4시간05분
오늘은 해남배추 아이쇼핑 하는날...사방팔방 이 많은 배추가 절임배추로 거듭나서 도시로 도시로..
각가정의 김장을 도울 상품이 되겠지요...무럭무럭 알차게 자라고 있는 해남배추 (화이팅!!)
총거리 다소 길었지만 모두모두 서둘러 빠른걸음으로 걸었기에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 하고 서울로 상경..
버스전용도로 까지 이용하는 조금 여유로운 상경길 이었습니다.
회원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글구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강산님 # 대형박스 커피믹스 오래도록 전 회원님들 같이 잘 마시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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