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네순례길 신리성지 하차 (오전 9시16분) 천주교순례길 2구간 (스탬프) 찍~~~ 황금들판 걸어보기 대천천 억새밭 억새를 동무삼아 힐링 하면서 걸어갔지요... 황금교 건너서... 황금교 아래도 억새군락지 황금보다 더 황금벼 입니다. 구만포구 삽교천 따라서 열심히 걸어봅니다. 시골가을 풍경의 상징 (감도 익어갑니다...) 배나드리 성지 순교자 인언민 (마르티노) 기념비 복자 인언민 (마르티노) 삽교읍 용동리 출생 순례길 두번째 스탬프 한입 깨물어 먹고 싶었던 왕사과 (냠냠...) 배나다리교 삽교천 배나다리교 삽교성당 도착 2구간 종점...3구간 시작점 (오후 12시48분) 총거리 약 15.5km 3시간24분 소요 날씨가 모처럼 맑고 약간 선선한 기온. 황금들판의 곡식 과 맛나게 익어가는 각가지 과일.억..

혜경궁 베이커리 본체 갑짜기 비가 쏟아졌다가 맑았다가 변덕이 몇번씩 진행 되었는지 (주기가 20분~30분) 소나기 내리는중 빵집 내부 입니다.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가고.... 야외 정원 금방 비가 내렸는데 금방 파란하늘이.... 야외 예식장 멋진 소나무로 조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해야 하나요.... 또다시 몰려오는 먹구름... 우중 서울 가까운곳에 있는 고급빵집 인데 저는 오늘 비로서 방문 맛보게 되었습니다. 동네 작은빵집만 보다 큰규모에 몇번씩 놀라곤 했구요. 첫째 주차장이 너무나 넓고 많았다는것. 둘째 본체가 2층 기와집 이었는데 현장 홀이 대단히 넓고 빵 종류는 말할것도 없이 많았습니다. 셋째 가격에 놀랐습니다.(개당 기본이 대부분 5.000원 이상) 넷째 야외 정원이 굉장히 넓었는데 특히 멋진 소나..

융릉.건릉 매표소 (대인 1.000원) 융릉 과 건륭 향나무 140년 재실 융릉 먼저 갑니다. 융릉(사도세자 와 헌경황후) 소나기 내리는중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융릉 (부부 합장) 융릉 (표석.비문) 건릉 갑니다 (정조 부부릉) 산책로 홍살문 건릉 (표석 .비문) 비가 그치고 파란하늘이 잠시... 30분 간격으로 소나기 내렸다가 파란하늘...반복적으로..그래서 야외구경은 꽝~~~

용흥궁~남장대~철종외가 용흥궁 하차 (오전 9시) 용흥궁은 조선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전 거처했던 곳 14코스 시작 스탬프함 용흥궁 은 지난번 코스에서 돌아보았기에 (비가 내려서..) 생략하고 진행 골목골목 잘 살펴서 14코스 찾아야 합니다. 좁은 골목길 올라갑니다.(남장대를 만나러..) 현재는 비가 내리는중 정면에 (남산공원) 약수터 입니다. 강화산성 입문 강화산성 (남장대) 비가 내리기에 조망이 꽝~~~ 장대란? 전쟁시 군사 지휘에 용이한 곳에 지은 장군의 지휘소 테크 산불감시초소 올라가서 진행 사랑의숲 에버리치 호텔 정문을 통과합니다. 호텔에서 낼려가는길 선행천 다리 건너서 잣나무 숲길 철종외가 철종외가 (철종 4년에 지은집. 철종의 외삼촌인 염보길이 살았던 집) 14코스 종점 스탬프함 (오전 11시..

전남 진도군 마무리~해남군 (20km 4시간30분) 진도 쉬미항 하차 (오후 1시) 출발 인증샷~~~ 쉬미항 모습 관광유람선 지난주 이어서 해안도로 걷기 시작~~~ 사진기자 세분 좀 보시요... 벼가 누렇게 익었다오 (곧 추수를 할 듯..) 바로 추수가 끝났답니다. 백조호수공원 나리방조제 억새밭 (군내호) 멀리 보이는 (진도타워) 바다 나리방조제 걸어보기 화환 같은 (해국) 잘 익어 먹고 싶었던 (단감) 이 마을 전체는 가을이 농익었더랍니다. 산길 진입 범바위 산길 오르락내리락 약 50분 바삐 걷고 하산합니다.(ㅎ.ㅎ) 간만에 만난 일행 죽전마을회관 통과 아직도 종점이 (4km) 남았다구요?? 진도 대파밭 구경도 12코스가 마지막일수도... 종점 전 도로따라 걸어봅니다. 진도대교 진도타워 진도대교 건너서..

월아지맥 일부 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발산재 하차 (오전 11시13분) 깃대봉 방향으로... 고종후 장군 (신도비) 월아지맥분기점 (오후 12시16분) 약 1시간 소요 준봉산 왕복 갈 수 있지만 생략 다음기회....바로 (만수산) 으로 진행... 등로가 거의 보이지 않고 잡초.잡목.암릉으로 굉장히 조심스럽게 걸어야합니다. 등로는 어디로?? 밀림 수준? (숨바꼭질 하기 좋은곳) 만수산 도착 (여기까지 1시간25분 소요) 만수산 정상 정상석은 조금 떨어진곳에 있네요... 만수산 정상 (456.2m) 대체로 등로가 보이지 않아 등산하기엔 부적격.... 급경사 내리막길.... 잡목이 너무나 방해꾼 입니다. 깔지가 구세주 입니다. 나무의 반쪽은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324.9m 간신히 (나동고개) 하산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