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3. 19:07ㆍ서해랑길
충남 서산시 팔봉면 호리 구도항~양길리 팔봉초등학교 = 서산 아라메길 4구간

구도항 하차 (오전 9시28분)

어제부터 내린 빗물 유입으로 바닷물 색깔이 이렇게 보입니다.






범머리는 범의 머리 형상을 한 거대한 돌출 바위산에서 연유된 마을 이름










가로림 글램핑 과 아라메 펜션


앞산 넘어갑니다











또 다른 앞산 넘어가기


세상을 만든 마귀할멈 신화가 깃든 신이다




목계단 물을 머금고 있어 엄청 미끄럽고 위험 했답니다.



탐스럽게 자란벼 알밤 같이 잘 깍여진 있는 논둑 (부지런한 농부의 얼굴 입니다.)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잔뜩 흐린날씨 탓에 주변이 어두웠습니다. (한적한 산골마을)

야산 두개 타고 내려왔어요~~~

지금부텀 제방길 조금 걸어야 하네요...






제방길 왼쪽 (바다) / 누런 들판 (오른쪽) 운치가 있다고 봐요죠....







칡넝쿨 정원을 가진 마을

농수로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흙탕물 (어제부터 폭우가 쏟아졌나 보더라구요)







배롱나무꽃



캠핑장 도 많고 펜션도 참 많았습니다.


산넘고 제방걷고 언덕도 여러개 넘어 어촌마을 골고루 구경하게 됩니다.


해안 어촌마을 열심히 걷다보면 보너스로 경관을 선물 받기도 합니다.

칡넝쿨 하늘이라도 찌르려나?







도로 여기저기 빗물이 넘쳐났습니다.


과꽃







갯펄체험장


펜션

나팔꽃 (꼬다문 입술이 참 이쁘지요)

머루? 포도? 암튼 맛있더라구요 (시식 3알)



여기도 언덕~~~

호리 5펜션

억새


또 다른 제방길 합류







조금 전 지나온 마을

맨 후미분들도 부지런히 걸어오십니다.(3인방)



바닷물 빠지면 해안으로 갈수있는곳 (우린 해안길 행운?)


중앙에 뽀족히 보이는 (팔봉산)


조금전 걸어왔던 제방길 왼쪽엔 예쁜 유로낚시터 가 있었습니다.




휴식 및 간식시간~~~(후미 합류 후 약 20분간)

휴식 후 출발~~~






바다 멀리 중앙 (팔봉산)




도로에 넘쳐나온 물 때문에 걸음걸음 조심조심 불편한 트레킹...

제방(왼) 제방아래 (우) 각자 알아서 선택하는길 저는 제방길로....

곳곳에 농수로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대단한 흙탕물 때문에 바닷물색 이 아주 변했답니다.

황토색 물길이 만들어 졌습니다.

제방길에서 내려다 본 황금빛 들판 장관입니다.









제방길 끝~~~마을길 로 진입





양배추밭 위 소나무는요 칡넝쿨 때문에 고문당하는중



양배추 재배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바다에 보이는 붉은색 식물 (칠면초) 관상.식용



팔봉면 가로림만 칠면초 (붉은식 식물)




덕송1리마을

칠면초는 마을주민들이 심어서 재배한다고 하네요

양배추 재배지......아주아주 많습니다.


왕고들빼기꽃

*키위* 가 주렁주렁

양길2리마을

팔봉초등학교




팔봉초등학교

종점 도착 (오후 1시10분)

총거리 약 13km 3시간35분 소요
전국에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로 걱정.긴장 하면서 현지 하차. 다행히 현시간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하늘은 바로 비를 뿌리겠다는 태세? 저도 비 대비 (우산.우의) 챙겨서 트레킹 시작... 가로림만으로 출발 후 바로 야산 넘고 또 넘고 ..숲속은 어둠까지 동반 그래도 무지 덥지는 않아 좋았답니다. 서산구간 최고의 경관 코스 라 했기에 기대는 잔뜩~~~
야산을 넘고 해안도 걷고 제방도 걷고 마을길....고루 분포된 트레킹 코스 였습니다. 바다를 낀 지역이라 그런지 펜션.캠핑장 참 많더라구요...마치 강화도 (관광도시) 에 온 느낌. 여름 끝자락이지만 아직도 캠핑족들도 많았구요.
가로림만 을 걸어면서 칠면초를 아주 많이 보게됩니다. 가을이 무르익으면 예쁜 빨강으로 물들게 되겠고 그땐 빨강 칠면초 장관이겠죠....칠면초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심어서 재배한다고 하더라구요 (관상용.식용용) 그리고 또 다른 이지방 특산물인듯?
양배추 재배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성숙해지면 서울로 오겠지요? 필히 사 먹겠습니다.
흐린날씨 중거리 트레킹으로 별 지루함 과 피로감 없이 잘 마무리 했습니다. 소문처럼 아주 좋은 관광코스는 아니였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펜션들 때문에 즐기면서 걸을수 있었음이 장점으로 저는 좋았습니다. (비 내리지 않았음도 큰 다행)
후미를 함께 장식 해 주셨던 네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주 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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