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트레일 3구간 태안 *몽산포항-평화염전-태안읍성-태안읍 행정복지센터* (25.04.06)

충남 서산시 태안읍 (몽산포항-평화염전-태안읍성-테안읍 행정복지센터)

몽산포항 하차 (오전 9시40분)

동서트레일 3구간 (서해랑길 66코스 ) 함께 걸어요

가장 먼저 (수선화) 가 반겨 주네요

세련미 붐붐 (펜션)

할미꽃

고개 넘어가요~~

고개넘어 바로 오른쪽으로 진행

농촌마을 구석구석 걸어봅니다.

또 다른 언덕을 넘었습니다.

삼거리서 서해랑길 과 잠시 반대방향 으로...(오른쪽 과 왼쪽)

농사철을 알리기라도 하는 듯 수로엔 물이 한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유러피안 복합테마리조트 신축공사 중단 된 곳

유치권 행사중인 (유러피안 종합리조트) 현장  한바퀴 돌아서 나갑니다. (오른쪽 철조망 안)

신축공사 중단 된 거대한 (유러피안 복합테마 리조트) 했습니다. (안타깝기도 하구요)

슈퍼 앞 (서해랑길 합류점) 다시 함께 갑니다.

벼랑끝? 방금 산이 허물어질 것? 같은데 주택은 안전 할까요?

산넘어 와서 잠시 바닷가 경유

공사중단 중인 (종합 리조트) 다시 봅니다.

바다끝~~ 마을안길 로...

마늘밭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선두팀 휴식중...

펜션 앞마당? 에도 마늘밭

평화염전

동서트레일 이정목은 약 500m? 마다 설치되어 있어 길 잃을 확률이 거의 없을것 같았습니다.

평화염전 규모가 굉장하네요

이 지점에서 서해랑길 과 완전 이별하게 됩니다. (서해랑길 (좌) .동서트레일 (우) )

염전도 보고 농촌마을 농로길도 걷고...

넓은 도로를 잠시 활보하게 됩니다.

다행히 오르막 직전에서 왼쪽 농가로...(횡단보도에서 좌측으로)

아직도 홍매화꽃 볼 수가 있네요..

정면 엔 (백화산)

지하통로 지나가네요

지하통로 지나 오르막 차도 오르기

도심 읍내를 뚫고 가야만 종점이...

목적지 (태안읍행정복지센터)

산아래 가장 가까운 건물이 (행정센터..) 도심의거리 복잡해서 정신 바짝 차리고 가야했습니다.

태안읍성

보호수 (느티나무 약 350년)

목애당 (조선시대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 와 재판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

태안향교 입구

태안읍 행정복지센터 후문 

 

주차장 도착 (오후 12시58분) 삼겹살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총거리 약 14km 3시간14분 소요

따뜻한 봄날씨 걷기 딱 좋았습니다만 그러나 전체적으로 좀 지루하게 느껴지는 코스 였습니다.

마을마다 봄꽃 대표 (수선화) 를 필수로 키우기라도 하는지? 집집마다 노랗게 수줍게 웃고 있었던 꽃 (수선화) 을 보는 매 순간순간은 행복하기도 했습니다만 대부분 농로길. 마을길로 주욱 이어지는 트레킹...

그나마 가장 눈에 띄게 보였던것 은 대단히 넓은 *평화염전*....규모가 정말 컸습니다.

그 외는 시간이 말해주는 거리 좁히기? 열심히 걷고 걷다보니 태안읍로 진입..태안읍성 를 거쳐서 향교가 보이는 

태안읍행정복지센터 후문 주차장에서 스톱...

식사로 간만에? 오사장님 삼겹살 까지 준비 해 주셔서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함께 동행 하셨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