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트레일 2구간 태안 *백사장항~몽산포항* (25.03.16)

2025. 3. 17. 12:00동서 트레일 55구간

충남 서산시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드르니교-신온리염전-별주부마을 문화센터-청포대해변-몽산포해변-몽산포항)

백사장항 하차 (오전 9시37분)

백사장항 수산시장

드르니교

강풍이 불고 있었습니다.

백사장 항

사람도 모자도 모두 날아갈 태세

대교 꼭지점엔 강풍으로 날아갈 뻔 했답니다.

오래 머물수가 없어 잽싸게 내려와야 했으므로 많이 아쉽더라구요

드르니항

나홀로섬

리조트

우리가 걸어야 할 (신온리제방) 이 보입니다.

리조트 마당으로 통과합니다.

드르니항

바닷가 정원 민박집

신온리제방

신온제

신온리 염전

천문대펜센

현재는 (해변길 4코스) 함께갑니다.

마검포

소나무숲길 에 들어오니 바람을 조금 막을 수 있네요 (추워요~~~)

마금포해수욕장

해변길 아치 통과하면 (서해랑길 65코스) 합류해서 같이 갑니다.

마금포

독살 갯벌체험장

별주부마을 방문 해 보기로...

별주부마을 독살 문화관 (현재는 오픈을 하지 않아 들어갈 수 가 없었습니다.)

별주부마을은 아무런 성과 없이 빽으로 나왔답니다.(헛탕~~~)

여기서 다시 서해랑길 합류

해안에 소나무 사진찍으로 갔다가 강풍으로 추워 죽을 뻔~~~

청포대해수욕장

다시 솔밭길 진입

달산포수문

달산포제방 건너는중

달산포해변

강풍으로 모래가 날리는중 (지나가는 우리들은 온몸으로 모래를 맞이 해야 했습니다.)

모래바람 대단 했습니다.

몽산포해변

몽산포해변 주차장이 있는곳 (서해랑길 65코스 종점)

트레일 종점은 몽산포항 (아직 약 2.km) 더 걸어야합니다.

서해랑길 66코스

몽산2리 마을회관

몽산포항 (오후 1시25분)

총거리 약 15.30km 3시간45분 소요

구름낀날 의 강풍~~

바람바람 무지 세게 불어 모자를 잡고 다녀야 했습니다. 영상의 기온 이었지만 칼날 바람불어 너무나 추웠습니다.

트레킹 코스는 해변도 가까이 있었고 솔밭길도 많아 참 좋았는데 강풍 때문에 바다를 제대로 볼 수 가 없을 지경 바람이 불때마다 모래가 날려서 눈 과 입으로 모래가 절로절로 들어가더라구요. 트레킹 하기엔 최악의 날씨였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담주 바로 서해랑길이 중복되어 또 같은 길 걸어야 하기에 그날은 제발 바람이 잠들어 주길 기도하고 가렵니다.

강풍불어 체감온도 마저 영하로...악조건  트레킹 하시느라 회원님들 고생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2주 후 엔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 되길 기대하면서 그날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