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숲길 23구간 역사인물길 1코스 (22.12.27)

이응노생가 기념관-용봉산자연휴양림-용봉사-악귀봉 왕복-임도-충의사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 주차장 하차 (오전 9시24분)

오늘은 역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시점 출발~~)

이응노 기념관 (오른쪽)

고암 이응노생가

고암 이응노생가터 (1904~1987) 화가의 꿈이 시작된 곳

눈이 적당히 쌓였습니다.

연밭

스탬프 찍~~~

스튜디오

위험한 차도로 걸어갑니다.

용봉초등교는 지나가는길...

용봉산자연휴양림 가는길 (용봉사) 도 있네요...

용봉산 정상 능선이 아기자기...

용봉산글램핑은 (왼쪽으로)

자연 휴양림 매표소 (돈 내고 갔습니다.)

구룡대 통과~~~

쫌 오르막이라 (숨.차)

용봉사 일주문 입문

마애블 보이십니까? (오른쪽에 난장이?) ㅋ, 

키가 조금 자랐습니다.

용봉사 마애블

용봉사 전경

용봉사지석조 (석조.석구.마애)

대웅전

영산회 쾌불탱 (보물 제1282호)

쾌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 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 그림이다.

용봉사 (빠이빠이...)

마애석불 갑니다.

가파른 돌계단 오르막길 (눈은 양념인가요?)

철재 난간이 튼튼 했습니다.(손잡이)

마애석불

눈 쌓인 계단과의 사투? (오르고 오르면 끝이 나오겠지요..)

용봉산 정상 과 악귀봉 가는 갈림길...(삼거리)

잠시 망서림 후 (악귀봉) 까지만 왕복 하기로...(오전 11시7분)

어매 갈수록 눈 장난이 아닙니당..(아직은 아이젠 착용전...)

하산 하시는 이 분 (아이젠 착용 하셔야 되요??) 그런데 저는 왜 그것이 귀찮은지..조금 더 참아 보기로...

아이젠은 이렇게.. (본보기로 들어 보여주는듯??)

운무가 수묵화 같았습니다.

비경은 멋진데 도대체 무서워서 맘대로 사진찍을 수 없었지요...

삽살개 바위

악귀봉 정상가는 마지막 관문...

악귀봉 정상 (368m)

내포신도시 (조망은 좋지만 경치는 별루...)

바위 이름 좀 지어주세요...

악귀봉에서 빽...(조심조심 해야 할건데...)

삼거리까지 빽 완료 (결국 한번 탕~~)  악귀봉 왕복 (약 40분 소요)   미끄러워 혼 났습니당...

지금 보니 (악귀봉) 너무 순해 보이네요...

공포의 등로 뿐~~~

용바위

용바위 뒷모습

전망대

내포신도시

뫼넘이고개 (덕산리 둔리 임도) 로 하산.  직진 가면 (수암산)

덕산리 둔리 임도 도착 (오후 12시30분) 

정면에 (가야산)

임도 끝~~(약 15분 걸었슴다)  혼자서 죽기살기로 ㅋ.ㅋ. (산행내내 맨 꼴찌로 혼자서...)

45번 국도 (지하통로) 통과

종점이 코앞..(빨리 오라는 독촉 전화...) 아직 하산 종료까진 시간이 남았는데...

충의사 도착 (오후 1시10분)

충의사 스탬프 찍습니다..

버스 이동 약 10분 후 (다온푸드 한식뷔페) 도착     (1인 7.000원)

푸짐한 음식이 한가득 했습니다.

총거리 약 12.5km 3시간40분 소요

날씨는 맑았는데 며칠전 내린 눈이 녹지않고 쌓여 번질거리고 미끄럽고.... 악귀봉 왕복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 후 나머지 산행길도 위험천만 (아이젠 미착용) 길 걷느라 생고생...전 회원님들 왜들 그렇게 빠르신지...

저는 혼자서 쉬지도 않고 정말 최선을 다해 내달렸는데도 끝내 꼴등 이었습니다.

눈길도 아랑곳 하지않고 어찌 그리도 빠르신지요?? (부럽더라구요..) 아마도 22년 마지막을 조금 더 빨리...?

하산 종료 후 버스이동 약 10분. (다온푸드 한식뷔페 1인 7.000원) 에서 푸짐한 음식 과 주류로 맛껏 드시고

서울상경 일찍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주.막걸리.후식 귤 까지)  운전기사님이 송년 선물로 제공 해 

주셨기에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회원님들 이제 22년 남은시간 단 4일 입니다.

일년내내 산행 함께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행복 했습니다.)

막바지 아쉬움 나름 잘 마무리 하시고 23년 새해는 또 다른 소망과 희망을 이루어 보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만사형통 하시고 기분좋은해 되십시요..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