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봉도*동그랑산1.2-상산봉-거머지산-국사봉-다락구지-봉수대 (24.12.05)

2024. 12. 6. 07:20섬산행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 (선착장-옹암 구름다리-동그랑산1-상산봉-거머지산-국사봉-다락구지-동그랑산2-봉수대-장봉4리 버스정류장

인천 삼목항 도착 (오전 8시33분)

여객선 매표소 (매표는 8시40분 부터 했습니다.)

여객선이 들어옵니다.

오전 9시10분 출발

약 40분 후 *장봉항* 도착 (9시50분) 하선

장봉도 매표소

옹암구름다리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장봉도 (우리나라 3대 어장으로 유명한 곳)

인어상 

작은멀곳 섬이 보입니다. (옹암 구름다리)

작은멀곶 섬

구름다리 걸어봅니다.(왕복)

작은멀곶 (바다 가운데 가까워도 먼 곳 같이 못간다는 뜻)

욕쟁이 회 식당 (유명세 하는 횟집) 오늘은 쉬는날

강화도 마니산

앞에 보이는 산 (동그랑산1)

동그랑산 도착 (오전 10시14분)

동그랑산 정상 (25m)

빽 하산

마을길에서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서 산으로...

상산봉 갑니다.

정식 등로가 아니라서 잡목이 많았습니다.

상산봉 정상 (114m)

혜림원 이정표 따라서 하산 (여기는 모두 인천둘레길)

펜션으로 진행

거머지산 가는 등로도 잡목을 헤치고 가야했습니다.

거머지산 정상 (52m)

옹암해변

바다건너 보이는섬 (영종도)

해변 끝자락 오른쪽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인천둘레길은 모두 산길인가? (힘들게 느껴집니다.)

무장애 숲길 테크 (오른쪽)

전망테크

정면에 (영종도 인천공항)

무장애 숲길 정상 (합류점)

앞에 보이는봉 (국사봉)

구름다리

국사봉 (삼각점)

국사봉 도착 (현재 1시간28분 소요)

국사봉 정상 (150m)

국사봉에서 직진하지 않고 살짝 빽 후 오른쪽으로 하산

도로 합류 (오른쪽으로...)

한들해변 방향

도로에서 좌회전 한들해변으로...

무인도

한들해변

백사장 오른쪽 하얀건물 뒤 산으로...

다락구지 전망대

다락구지 정상 (66m)

장봉2리

장봉2리 버스정류장

야달선착장

동그랑산2 가는 등로도 힘들었답니다.(비 등로)

 산객의 흔적이 별로 없어 보이는 잡목과 가시길

동그랑산2 도착

동그랑산2(86m)

빽하지 않고 등로 개척하면서 하산

도로 합류 (하산 

건어장 해변 방향으로

장봉3리 마을

마지막 (봉수대) 가는길

곶배 쉼터

봉수대 올라갑니다.

건어장해변

봉화대 왕복 (300m)

봉화대(132m)

봉회대 팔각정

빽 하산 (장봉4리 버스정류장으로)

장봉4리 마을

마을버스 종점 가는길

버스정류장 도착 (오후 1시56분)   오후 2시20분 에 온다는 버스 기다리는 어찌나 춥던지....(오후2시20분 마을버스 승차)

버스하차 (15분 소요) 점심식사 예약된 식당 (장봉도 식당가 상인들 모두 3박4일 여행을 가시고 오직 이 식당만 영업한 날)

싯사시간 약 1시간 경과후 선착장으로 출발~~(오후 3시25분)

산행 할땐 오히려 약간 더웠는데 바닷가를 걸을땐 찬바람 불어 추웠습니다.

하선 했던 선착장 도착 (식당에서 약 15분 소요)

오후 4시 여객선 차기 위해 약 매표 후 20분 대기

갑짜기 모요던 먹구름이 결국 소나기를 뿌렸습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승선하러 갑니다.

인어공주도 흠뻑 젖었답니다.

먹구름 저 멀리는 햇살이 배시시....

오후 4시 삼목선착장 으로 출발~~~

삼목항 도착 (오후 4시48분)  약 40분 소요

총거리 약 13.5km 4시간8분 소요

아침 출발시 지각생 생기지 않아 일찍 삼목항 도착. 잠시 기다림 후 매표하고  9시10분 장봉도 출발~~

초겨울 날씨답지 않게 바람없는 포근하고 맑은 이었기에 날씨가 회원님들께 행복을 주었답니다. 항시 있는일 이지만 선두가시는분들 시간 넉넉..꼴찌는 간신히 시간 맞춰긴 했지만 간만에 가 본 (장봉도) 대 만족 했습니다.

특히 오늘 점심으로 *양의모님* 께서 대형 광어회 와 매운탕 + 주류 까지 제공 해 주셨기에 편하게 맛있게 든든히 잘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사실 오늘 장봉도 식당 사장님들 모두 3박4일 여행 기간 이어서 식당 오픈 한 곳이 딱 한집 바로 저희가 먹고 온 집 입니다.) 이 식당도 양의모님께서 직접 수소문해서 어렵게 찾으신 것 입니다.고생까지 하셨기에 더 고마웠습니다.

참석 해 주셨던 회원님들 행운? 이었답니다.

변화하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담주에 뵙겠습니다. 모두모두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