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연평도 *당섬 선착장~당섬 선착장* 원점회귀 (24.11.07)

2024. 11. 8. 12:02섬산행

인천시 웅진군 연평면 당섬선착장-버스이동-새마을리 하차-망향전망대-까치산 왕복-봉화재1.2 (군부대)-구리동해변 조망-평화전망대-가래칠해변(병풍바위) 조망-평화공원(등대공원)-삼각점-평화전망대-연육교-연펑해전전승비-삼각점(군부대_-당섬끝에서 빽- 당섬선착장

 

연평도 (오전 8시) 출항 예정 (약 2시간 소요)  코리아킹 호

개찰 시작 (오전 7시35분) 오늘은 군인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연안부두 의 아침

오전 8시 출항 했습니다.

오전 10시 소연평도 도착

여객선 안에서 본 *소연평도*

대연평도 등대가 가까워집니다. (소연평도 서 약 10여분)

하선 합니다. (오전 10시08분)

하선 완료 (당섬선착장)

저 포함 3명은 마을버스 놓히고 (전원펜션) 버스로 이동 (무료로 태워주셨답니다.)

새마을리 하차 

망향전망대 가는중 (오르막길)

아직도 900m 오르막으로...

망향전망대

망향전망대 

파선봉 (98m) 정상은 군부대로 갈 수 없습니다.

빽으로 하산

망향전망대 에서 빽..뒤늦게 까치산으로 왕복 갔습니다.

건물끝에서 왼쪽으로

현재 공사중인 길 뚫고 가야했습니다.

까치산 정상 (105m)

빽으로 하산

여기까지 왕복 (약 30분 소요) 동부리 방향으로...

여기서 보이는 모든 건물은 거의 다 군사시설물

동부리 (피복 공설민간묘지)

고 서정우 하사 모표 (2010년 11월23일 오후 3시12분 전 기습 포격도발 시 중대복귀 시 사망

봉화재1 가는중

칡넝쿨에 갇히고 가시밭 헤치 나오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봉화대 정상은 군부대 이므로 철조망으로 단단히 막아 놓았습니다.

봉화재1 (101m)

이 길은 평화전망대 가는길 (잠시 후 갑니다.)

봉화대2 가는중

여기도 군시설물 (봉화대2) 실패

봉화대2 (108m) 아쉬워서 정문 입구에 매달아 놓았답니다. 빽으로..

평화전망대 갑니다.

연평 평화전망대

소원지

들어가지 못한 봉화재2

파선봉 (군시설물)

중부리 *연평 면소재지*

소연평도

구리동해변 방향으로..

앗!! 민간인 보기 힘듭니다. (강송산악회 회원님들)

멀어진 평화전망대

흑염소 가 바글바글

포크레인 터널이요~~~

구리동해변

평화.등대공원 가는길은 굉장히 오르막길 입니다.(자갈 너덜길)

다시보는 (봉화재2)

남부리 평화(등대)공원으로...

평화공원

연평도등대 갑니다.

연평도 등대

무인도

등대 서 내려오면 삼각점 

관광전망대 (조기박물관)

소연평도

가래칠해변 (병풍바위)

가칠해변 병풍바위 와 빠삐용 절벽은 유람선을 타고 돌아봐야 다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등대공원 절경을 본 다음 돌아서 나갔습니다.

당섬이 보입니다.

연육교 입니다 (당섬) 까지

저는 당섬에서 연장 끝에 보이는 돌섬 까지 가 보았습니다 (특별히 더 볼 것은 없었습니다.)

연평 면소재지 (먹거리는 여기만 있습니다. 식당....)

백반 (11.000원) 드시분들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시간 부족으로 당섬 연평바다역 에서 사발면으로...)

잠시 후 건널갈 연육교 (기찻길 같아 보이지요?)

당섬 (저 산에도 삼각점 있지만 군시설물 있어 못 들어갑니다.)

여기가 다소나마 (식당가)

연육교 건너는중

함상공원

당섬

소연평도는 어딜 가더라도 따라다닙니다.

당섬 에서 더 연장가는중

얼굴바위

당섬선착장 이 보이네요 (파도가 너무 멋집니다.)

끝에서 돌아가는중

오른쪽 산이 삼각점봉

당섬 선착장 도착 (오후 2시53분)   사발면으로 점심식사

오후 3시30분 출항예정 인 승선하기 위해 대기

코리아킹 여객선 도착 

출항 (오후 3시30분) 인데 싣을 화물이 많다는 이유로 30분 지연 (오후 3시55분) 출항 *그래서 소연평도 경유하지 않고 인천항 으로 바로 갔습니다. (예정시간 보다 10분 지연) 오후2시40분 하선

약 2시간 가까이 오니까 인천항이 보이기 시작

인천항 도착 (오후 5시40분) 약 2시간10분 소요

총거리 약 17km 4시간30분 소요

연평도 가는날 여객선 시간 맞추느라 전회원님들 새벽잠 설치시고 출근.. 인천항 8시 출항 시간까지 만만치 않았습니다.

대연평도 (당섬 선착장) 하선 후 바로 버스로 이동 하는걸 전혀 모른채 있다가 회원들 보이지 않아 문의한 결과 이미 마을버스로 트레킹 목적지로 떠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분들은 걸어서 가야한다고...정말 황당 했습니다.

이리저리 살피다가 펜션 하시는분 봉고버스 고맙게 얻어타고 목적지까지...(정말 고마웠습니다.) 버스 못 타신분 총 8명..

연평도가 원래 군사도시 인 줄은 알았지만 와~~여기저기 철조망 과 철문...막혀져 있는곳이 대부분 어디 비집고 나갈수가 없더라구요.잠시 산봉우리 찾으러 갈때만 흙길...그것도 정상은 모두 군부대 시설로 출입이 아예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변 관광도 별로 할 수도 없었기에 저는 참으로 실망이 컸습니다.

평생에 연평도땅 한번 밟아 보게 됨에 큰 위로를 받고 대연평도 끝~~~~그런대도 힘이 들었습니다.

걸어 다니곳은 모두 아스팔트 시멘트포장...발바닥 아팠습니다.

연평도 함께 하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