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이작도 *부아산-송이산-당산-최고령암석* (24.09.05) 원점회귀

2024. 9. 6. 08:39섬산행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이작도 여객선착장

대부도 여객터미널 (구 방아머리선착장) 하차 (하차 후 터미널 까지 약 5분 걸어서갑니다) 오전 8시35분

여객터미널 개인 매표하고 승선 (편도 대인 10.700원 ,경로 8.600원) 승선권 왕복 가능합니다. 

대부아일랜드 여객선 (대부도-승봉도-대이작도-소이작도) 하루 1회 왕복합니다. (대부-10시 출발  대이작도 오후3시 출발)

바로 승선 (오전 9시) 출항   대이작도 까지는 약 1시간40분 소요 됩니다.

시화방조제

영흥도 풍력발전기

영흥도 화력발전소

승봉도 (콘도)

승봉도 경유

소이작도 (손가락바위)

대이작도 선착장 도착 (오전 10시47분) 

대부선착장~대이작도 선착장 (약 1시간45분 소요)

모두 하선

안녕히 가시요 (소이작도로 고고...)

갈길 바쁘신분 들은 바로 산으로... 

저는 대이작도 표석에 인사부터~~~

대이작도항

큰마을

오형제바위 왕복갑니다.

오형제바위

부아산 들머리 (오른쪽으로)

부아산 정상 (162.8m)

소이작도 조망

전망대 갑니다.

전망테크

대이작도 등대

소이작도 자지만 커 보입니다.

뽀족하게 보이는 산 (송이산)

빽하산

부아정

봉화대

부아산 출렁다리

부아산 내려왔던 길

부아정 (왼쪽)  전망대 (오른쪽 끝자락)

구식 나무계단길 짜증나게도 보수를 하지 않았더라구요

이후 너덜길도 조심조심 (짜증...)

돌아보게 되는 하산길

송이산 들머리 (출발은 포장 임도)

잠시 후 바로 급경사 오르막길 (약 89도? 경사)

여기까지 오르는데 딱 숨 멈출것 같았습니다. (송이산 왕복)

송이산 정자

송이산 정상 (188.7m)

송이정자 잘 있어라~~~

급경사 라 지그재그 못생긴 계단길 잘 만들어 있었습니다

포장도로 합류

민박마을

배롱나무 꽃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당산 거쳐 최고령암석 까지 가려는데 갑짜기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그냥 맞으면서 걸었답니다.)

현재 비가 막 쏟아지고 있었고 테크길로 가려 했는데 주민이 테크끝에 정자에서 길이 끊어졌다고 해서 포기하고...

되돌아 나와서

바로 옆 산길로 갔는데 소나무숲길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비도 뚝~~~~)

지도를 보니 바로 (당산) 아래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바로 산꾼? 아닙니까 잡목를 뚫고 2분 후 당산 도착이요...

당산 정상 (98m)

당산 왕복 없이 바로 하산....

풀등 도 보입니다.

깔끔하게 벌초한 묘지 통과중

앞에 보이는 테크길 가지 않습니다.

오른쪽 테크길로 가야합니다.

검은빛 암석 일대가 모두 *한반도 최고령암석* 이라고 합니다.

지름길 하산하려고 잡목길 이용

선착장 도착 (현재 약 3시간 소요)

소이작도

도장불 (옛날 도축장이 있었던곳) 까지 가보고 오기로 하고 연장 출발~~~

도장불

하트해변에서 빽...

식사 시간 약 40분간

대부항으로 출항 준비

승선 완료 (오후 2시50분)

부웅~~~~출발했습니다. (오후3시)

여객선 에서 촬영한 (오형제바위)

부아산 전망대

하선 준비 (오후 4시38분)

하선~~~(오후 4시40분)

버스 있는곳 까지 주욱~~~(오후 4시45분)

총거리 8.8km 3시간20분 소요

유람선 출항시간 이 빨라 평상시 보다 20분 당겨서 출발했던 관계로 전 회원님들 새벽부터 전철 첫차 놓힐까봐? 분주하게 

서둘러 나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모처럼 참석 회원님들 40명을 넘겨서 더 기분좋은 출발 이었습니다.

대이작도 도착하니 바람이 살짝 불어주는 조금 흐린 날씨로 섬 트레킹 하기 딱 좋았습니다. 잠깐 지나갔던 빗줄기마져

시원하게 느껴짐도 덕....트레킹 시작시 시간이 살짝 부족 할것 같았는데 부지런히 쫓아 다니다 보니 웬만한건 다 보고 종점 도착 했습니다. 다만 휴식 과 식사시간 이  째끔 아쉬움 남았지만 다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멀게 느껴졌던 *대이작도* 산행종주 축하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코로나 가 다시 유행 되었다고 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담 주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