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56코스 서천 *장항항 신항부두~송석리 와석노인회관* (24.07.13)

2024. 7. 13. 22:50서해랑길

충남 서천군 신창리 장항신항부두-국립해양생물자원관-스카이워크-월포포구-죽산포구-매바위공원-송석리 눈골노인회관

56코스 출발점 하차 (오전 10시02분)

장항도선장 입구

장항항 

장항항 신항부두

(구) 장항제련소 굴뚝

스카이워크 바로 가는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보고 가기려고 5명은 이탈

망초꽃 과 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당화꽃

해당화 씨앗

산림욕장 도착

스카이워크 입장료 (대인 2.000원  65세 이상 경로 무료)

장항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에서

서천 갯펄

갯펄 체험 부러웠습니다.

송림 산림욕장

관광객의 편안한 여유로움도 그림에 떡? 

맥문동이 해송을 보호하는 듯....(튼튼하게 잘 자라고있는 맥문동)

서천갯펄 구경 끝~~~(약 35분 간)

도로 건너서 진행

마을 통과하고

우와~~~공원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칸나꽃 첨 봅니다.(갓 피어나서 싱싱했습니다.)

노랑 + 빨강 칸나꽃

언덕길 올라왔습니다.

임도 로 가는중

임도 진입

월포포구 통과

왕새우 양식장

죽산포구 (장마에 떠 내려온 쓰레기들)

매바위공원 조각품 (오형제)

매바위

삼형제 바위 라고 하시는데? 어찌 형제가 더 많아 보이기도 하고

여기 두 사람은 어디로 가시는지? (역방향)

삼형제 바위?

우리는 이 방향으로

이 시각 황사장님 이 다쳤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넘어져서)

철새 나그네길

농로길 징하게도 길더이다 (약 2km)

송삭리 화석마을 이 보입니다.

송석리 눈들노인회관 도착 (오후 2시10분)

56코스 종점   57코스 시작점

송석해변

총거리 약 15.7km 4시간 소요

장맛비 소강상태 모처럼 맑은 햇볕아래 서천땅 걸었습니다. 무거운 습도를 이기지 못하고 얼굴과 몸 땀이 송글송글 맺혀 뚝뚝 떨어지기까지 했지만 비 보다는 좋았습니다. 서천갯펄 과 산림욕장, 스키아워크 모두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약 5전 전 가보고 두번째 갔었는데 그땐 텅빈 해송 아래 (맥문동) 모종심기 작업으로 분주 하더니 오늘 본 (맥문동) 정말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관리인께 칭찬드립니다.)

이 후 부텀 덥고 지루한 느낌은 있었지만 참고 가다보니 종점이....근데 매바위공원 (종점 약 4km 전) 에서 윤대장님으로 부터 전해 들었던 황사장님 사고 소식에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킥보드 타다 개 (5섯마리) 피하려다 넘어졌는데 얼굴 타박상 과 가슴을 찔리는 사고로 숨쉬는것 조차 힘들어 하다가 결국 119 구조원 과 함께 병원까지 다녀왔답니다 다행이 갈비뼈 골절은 아니라지만 서울 오는길 운전하시는데 계속 힘들어 했습니다. 안타깝더라구요 제발 큰 상처 없길 바라는맘 입니다.

황사장님 불편한 몸으로 서울까지 운전 하시느라 너무나 고생 하셨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회원님들 모두 무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