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관리도* 작은깃대봉-깃대봉-투구봉-쇠코바위 (천공굴) (24.05.16)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관리도 선착장   *원점회귀*

장자도 매표소 (오전 10시22분)

장자대교

시간에 쫓겨 간신히 승선 (오전 10시30분)

오전 10시40분 출발 (왕복 4.000원)

관리도가 보입니다.

관리도 도착 (오전 10시50분) 장자-관리도 10분 소요

하선합니다.

관리도 선착장 모습

관리도 (단체기념 촬영)

여객성은 관리도 하선 후 장자도..... 

아담하고 정겨운 관리도 마을전경

오른쪽으로 살짝 보이는 계단오르다 왼쪽 산길 진입

앞에 보이는 섬 (방축도)

작은 깃대봉 도착 (오전 11시11분)

마을 조망

관리도 선착장

작은깃대봉 정상 (71m)

대장도 & 선유도

앞산이 (깃대봉)

깃대봉 오르기는 좀 힘들어 보입니다.

테크길 따라 (오른쪽) 절경 왕복합니다.

전망대 테크

빽으로 올라갑니다.

깃대봉 올라갑니다.

전망대 테크

앞에 보이는 섬 (방축도)

특이체질 바위

관리도 선착장

깃대봉 도착 (오전 11시39분)

깃대봉 (기구반산) 정상 (136.8m)

쇠코바위 (오른쪽 해안)

선유도

쇠코바위

투구봉 과 천공굴 왕복갑니다.(오후 12시15분)

징장불 해수욕장

투구봉 정상 (130m)

천공굴 갑니다.

오른쪽 바위능선을 타고 가서 낭떠러지 아래로 내려가면 (천공굴)

두번째 보이는 해수욕장

주력 최강 *수부님* 은 벌써 천공굴 다녀오시네요...(부럽다이..)

저 멀리 두번째팀 다녀오시구요~~~

되돌아 본 투구봉

천공굴 보는가는길 참 위험하고 험난 했습니다. (여기도 꼭 거쳐야하는 등로)

 

함께 갔는데 두분은 벌써 천공굴 입구....

최대로 잡고. 버티고. 정신 초집중하고. 절하고.. (정말 조심스러웠습니다.)

천공굴 주변 절벽바위 무늬

천공굴 (파도가 부딪히는 순간포착)

후미로 오신분들 지금 심정 (이절벽 내려갈까? 말까?)

천동굴 위부분 은 등로입니다.

김서윤님 기어코 내려오시네요

담력이 너무나 좋으신 (신여사님) 은 촬영중

빽으로 올라갑니다.

아니~~~ 저 높은곳을 향하여.....

앞산이 (질망봉) 등로가 없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투구봉 까지 왔네요...(힘듭니다.)

투구봉.천공굴 왕복 (약 1시간 소요)   징장불해변 작고 귀엽네요.

하산 합니다.

선유도 (망주봉 까지..) 조망이 짱~~

임도 합류 (오후 1시24분)

마을 도착

길 식당에서 간단한 요구...

선착장 가는길 (관리-장자도 2시40분 출발)

맨 왼쪽 주황색 건물 (관리도 노인회관)

관리도 선착장 (약 7.2km 3시간 소요)

여객선 기다리는중 (오후 2시33분) 

송문산악회 회장님 외2명 (감사합니다.)

드디어 여객선 승차

승선 완료 출발~~부웅 (오후 2시45분)  오후 2시50분 출발했습니다.

방축도

10분 후 장자도 하선합니다.

매표소 통과

장자도에서 자유시간 1시간 있었습니다.

장자봉 정상

총거리 약 7.2km 3시간 소요

어제 비가 내렸기에 날씨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전화위복 인가? 대기가 너무나 맑고 깨끗해서 시야가 정말 넓고 좋았습니다. 출발시 기사님 시간 착오로 20분 늦게 오셨기에 모든 회원님들 마음 조리면서 기다리다 출발했습니다.

현장 도착까지 정말 노심초사 간신히 시간을 맞춰어 승선 완료 (사실인 즉 매표원측에 승선표 사전 출력 통사정 했고 배려 해 주신 덕분에 시간내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일정 차질없이 진행됨에 전 회원님 (42명) 들 협조로 좋은 산행 잘 마무리 하게 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관리도 청정 공기 오래도록 간직하시어 건강에 도움 되시길 바램합니다.

후식 찬조 (약 9만 원 상당) 해 주신 성상헌님께 도 감사드립니다. (매우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