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굽이길 2코스 원주시 대안리 *700년 노송길* (23.09.05)

승안정류장(동돌미교)-천주교대안리공소-원성대안리 느티나무-700년 소나무-갈거리사랑촌-대안~매지임도-매지휴게소

사제리 승안정류장 하차 (오전 8시50분)

동돌미교 건너서...

대안리공소 방향으로...

천주교 대안리공소

천주교순례길 (님의길) 도 있네요..

대안리 공소 (1900년대 공소)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마을길 지나고 잠시 숲길로..

원주굽이길 표시 (왼쪽) , 천주교순례길 (오른쪽)

야생화 천국?

농기구 박물관? (ㅎ.)

원성리 느티나무 는 왕복 5분

원성 대안리 느티나무나이 (약 390년) 추정

보호수 소나무 (약 720년)

2코스 스탬프함

시골길로 걸어가는건 너무나 조치요...

완전 잡초밭 지나고...

아니!! 이분들 굽이길 언제 가시려구요?...(알밤줍기에 진심 임다)

휴식장소 라고요?

아니 벌써 휴식? (출발 1시간20분 경과)  오늘은 막걸리 안주가 더욱 풍성했습니다.

휴식 약 20분 후 다시 출발이요~~~

화살표 위 차도에서 휴식 했었지요...

여기서 9km 더 가야지만 종점입니다.(간식을 넘 빨리 드셨네요)

갈거리 사랑촌

임도 진입 (오전 10시40분)

여니 언니 힘드시나요??

임도 바로 아래 산사태

2차 휴식

임도 탈출 (오후 12시37분)  임도 만 약 2시간 소요

파아란 가을하늘 이지만 온도는 7월 낮기온 (무지 따가운 더위)

매주휴게소 (버스정류장)

숲학교 들어가 봤지요..

백일홍은 시들어 갔지만 호랑나비는 좋아라 훨훨...

철을 모르고 피어난 (자색 아까시아꽃)

하산 끝~~(오후 12시47분)

오후 2시5분 식당으로 출발 (약 20분 소요) 두번째 갔습니다. (가정식백반 1인 7.000원)

총거리 약 14.5km 3시간55분 소요

굽이길 두번째날. 9월이라 선선해졌다고 생각 했었는데 어머나~~ 30도를 웃도는 정말 더운날씨 였습니다.

그나마 오늘 주 등로가 임도로 시원한 그늘과 맑은 공기로 위로 받은기분. 그러나 땀으로 온몸을 흠뻑 적셔 주었답니다.

임도 만 9km.. 오르막이 약 4분의3 이고 내리막길 4분의1로 임도 오르막길 힘들었답니다. 역진행 했으면 참 편하고

수월 했을것 같아서 좀 아쉽더라구요... 암튼 총거리 적당해서 전회원들 정해진 시간 안에 모두 하산 해 주셨고 주차장 근처빈집 마당에 물까지 있어 남성분들 개운한 반신욕? 으로 시원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옵션으로 산행하신 문회장님 약 1시간 늦게 오셨기에 전체 회원님들께 기다림은 죄송했습니다.(이해 바랍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