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14. 21:37ㆍ인제 천리길
강원도 인제군 현리/하남2리 (현리시외버스터미널-서바수마을-내린천강변-용포교 건너(중간 스탬프)-매화촌-산길 오르막-가산동 붓고랑길-미기동 하남2리버스정류장)



홍천휴게소 (오전 8시45분)

현리시외버스터미널 앞 하차 (오전 9시34분)


시점 스탬프함









기린중.고등학교


산책로


서호교 건너야 할 다리


내린천


서호들판










글라디올러스

범부채


3년전 7월 장마철 (약수숲길) 걸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내린천 물소리와 함께 마음을 정화 시키는 시간






원추리꽃

임도 여기저기 물이 넘쳐 흘렸습니다.


내린천 강물이 3년전 오늘 같습니다.







칡꽃


하늘을 찌르기라도 할 기세 (능소화)

B팀 만났습니다.



외딴집1

외딴집2



어머나~~~개울물 넘실넘실 넘쳐납니다. 어떻게?

코리님 징검다리 찾았나요?

여길 건너야 한다고요? (앞으로 몇개가 더 나오려나.....)


조금 위에 돌다리가 있어 간신히 건넜습니다.



아니 벌써 휴식입니까? 잠시후 고행이 산길이 있을 줄 모르고?...

아주 간만에 B팀 합류.. 여럿이 함께 먹으니 더 단란한 행복한가정 으로 기쁨도 두배였습니다.


삼거리 왼쪽은 (기린면) , 오른쪽 (상남면)

여기서 부텀 기린면 상남면 이라 하네요 (B팀은 하남1리~하남2리마을) 차도 따라서 가셨습니다.


용포교 건너갑니다.


용포교 건너면 기린면

용포교 끝자락 (중산스탬프) 콕콕... 오전 11시23분 통과

방금 건너온 (용포교)

왼쪽 오르막으로

매화촌?


노란 백합





현리위령비는 왼쪽길 로 잠시 왕복

현리전투위령비



서울-양양 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 가 보입니다. (오른쪽 흰색 건물)




내린천휴게소 더 가까이 보입니다.

아~~~~이 널판지 다리 가 고행길 시작점이 될 줄이야? (오전 11시45분)

숲길은 숲길인데 잡초가 무성해서 등로가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고난도? 오르막 올시다 (낑낑....)

선두는 벌써 2차 정지상태...


잔뜩 먹고 오르막 오르려니 정말로 힘들어서 한발짝 내딪는 발걸음 천근만근...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 직접 체험이 정답입니다



만규 오라버님도 앉으셨네요...



아휴~~~절대로 더 못갈것 같은데요?

사진 찍는시간 이 휴식입니다.



우와~~ 이 철문이 산길 끝? (산 숲길 약 42분) 걸었는데 에너지 다 소진 된 느낌

철문안 (죽음) 철문밖 (부활)

이제 하산만 이 평화일까요? (아직 종점 까지는 약 5km 남았습니다.)

이제부텀 숲길없이 넓은 포장도로만? 여유가 넘치는 순간들 입니다만...











자주천인국

베르가못 (허브)


백일홍

명자나무 열매


감자 열매 (씨앗)


잠시 실종 (실신 25분간) 후 복귀 했지만 느려진 발걸음으로 아주 힘든 시간 이었습니다.


붓도랑길 시작되는 콩밭 사잇길 (안내띠 잘 살펴야 합니다.)

밭 끝지점 만나는 철문으로 들어가면 붓도랑길 (2차 고행의 산길) 입니다.

등로는 보이지만 은근슬쩍 여기 오르막도 장난 아닙니다.




붓도랑? 바위길 건너야 합니다.


잡목사이 숨어있는 이정목 따라서...

도랑 건너면 임도로 하산 (산길 18분 소요)

도랑 건너기 (1)

도랑 건너기 (2)


도랑 건너기 (3)

도랑 건너기 (4)

도랑 건너기 (5)

도랑 건너기 (6)

도랑 건너기 (7)

도랑 건너기 (8) 모두 신발신고 철벅철벅 건넜습니다. (신발 사리다 미끄러질까? 조심스러워서




다시 만난 내린천





코리밈 마중 나와주어 고마웠습니다 만 (코리야 말 걸지마? 눈 뜰 힘 도 없구나...)




게단입구 왼쪽 마지막 스탬프함 (오후 2시25분)





총거리 약 14.5km 4시간50분 소요
장마철 찜통 더위는 여전히 진행중...첨 출발시 내린천 강변 숲 임도를 걸을땐 참 괜찮았던 편안한 걷기였습니다. 하지만 용포교 건너 중간 스탬프 찍고 산길로 서서히 진입하면서 부터 힘든 조짐이 느껴지더니 본격적인 산 숲으로 진입 후 계속되는 오르막에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질질질 끌고 오르다보니 참말로 힘들었습니다. (간식+막걸리 한잔..) 더 큰 부담감을 주었던것 같았습니다.
숲길 느릿느릿 걷다보니 약 43분 가까이 소요 되었더라구요 1차 철문 열고 하산 끝?? (시멘트 임도) 에서 2차 목축임과 휴식 후 재출발~~ 근데 평길도 잠시 붓도랑길 주욱 한바퀴 돌아오는 과정으로 또 산길 오르막 오르는데 1차전 보담 짧았지만 이미 망가진 종아리와 목마름(물) 체력 소진으로 더 힘들게 걷고걷고..계곡 돌아서 간신히 임도로 하산 하는데 잦은비로 임도는 대부분 물이 넘쳐나서 물건너 8번 후 다시 내린천 만나게 되었습니다.마을길 조금 더 걸어서 마지막 하남2리마을 버스정류장 종점으로...
종점 스탬프 찍고 꼴찌로 버스 승차 했습니다.
3년전 7월은 오늘보다 악조건 이었건만 그땐 힘들었던 기억이 별로 안 나는데 오늘 3년 노후된 몸으로 같은길 걸어보니 역시 세월은 체력까지 가져가는구나 싶어 인생무상 함 느껴진 하루 였습니다. 예상시간 보다 거의 1시간 늦게 도착해서 먼저 오신 회원님드께 대단히 죄송했습니다. 담주엔 좀 더 잘 걸을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총거리 절반을 산길로 걸었던 오늘 모든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담주 뵙겠습니다.
식당 : 내린천한식뷔페 (1인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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