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천리길 14구간 *진동계곡길* 진동삼거리~진동1리 체험마을 (26.06.02)

2026. 6. 3. 08:35인제 천리길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초침령입구-쇠나드리-연가리입구-진흙동-아침가리 입구 (갈터 옛길)

여의도 아침 (오전 6시55분)

오늘은 26년 06월 02일 이네요 (홍천휴게소 오전 8시58분)

진동삼거리 초침령입구 하차 (오전 9시58분)

14구간 시점

일단 아스팔트 도로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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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꽃

바람부리 생태공원으로 진입

등에도 좋아하는 엉겅키꽃

바람불이 생태공원엔 사계절 단풍나무 많아서 꼭 가을같은 느낌 이었답니다.

물고시가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진동계곡 유일한 목교 (계곡건너기1)

잠수교 (계곡건너기2)

잠수겨 건너 고가도로 아래로 나가면 숲길이 나옵니다.

실계곡건너기 (계곡건너기3)

숲길은 뚜렷하지가 않습니다.

계곡건너기4

진동계곡트레킹 (본격적으로 등산화.양말벗고 건넜습니다.)

수심도 대체로 깊고 물속 이끼낀 바위가 미끄러워 중심잡기 힘들어 혼났습니다. (계곡건너기5)

보기보다 훨 깊고 물살이 세게 흐릅니다.

간신히 탈출하신 민언니 고생하셨습니다.

1차 탈출 후 산길 어렵게어렵게 나왔나 싶었는데.... 

또 건너야하는 계곡 (이리저리 수심 얕은곳 찾아서 건너기 시도...)

제가 물꼬를 트고 앞장서서 제릴 먼저건넜습니다. (게곡건너기6)

앞에계신 이분은 계곡 끝날 무렵 미끄러져 등산화 물속으로 퐁당 목욕 시키고 나오셨답니다.

장신 어르신들께서도 힘들어 보이시죠?

2차 마지막 주자 (86세 어르신)

계곡을 간신히 건너고 나니 아니 비탈진 산길을 올라가야 하더라구요...(차암)

다시 계곡으로 하산중

오늘 하이라이트 진동계곡 건너기 (아래로 내려올수록 계곡도 넓고 수심도 깊고 물의량 많고 물살이 세게 흘러가더라구요)

대부분 허벅지까지 물이차는 수심깊은 계곡물

저는 더 아래서 건너다가 강한 물살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순간 쓰러져 베낭.휴대폰주머니...가슴까지 잠수하고 간신히 나왔습니다.

계곡6번 건너기 대장정이 무사히 끝나고 도로로 복귀하시는 마지막 주자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가 폭포?

중간스탬프 찍었습니다. (여기까지 약 1시간40분 소요)

오지 계곡에서 힘든 체험 마치고 휴식 및 간식... (꿀맛 이었습니다.)

휴식 후 도로따라 걷는데 어찌나 덥고 지루하고 볼거리 없고...짜증스러웠습니다.

이것이 폭포 아닙니까?

지루하고 더운데 고개를 두세개 넘어가야 하더라구요 (힘듭니다.)

진흙교 건넜습니다.

고개넘어 또 고개....

불두화

너무나 지겨워서 잠시 2차 휴식..

연가리입구

연가리 인진쑥 민박

또 고개...

두무동교

찔레꽃 한가득 품은 (쉼터)

진동 피암터널

진동3교

유학 엄공경 불망비 (조선후기)

아침가리 계곡입구

아침가리계곡 입구  갈터(추대) 마을

진동1리 농촌체험학교 (14구간 종점)

총거리 약 13km 4시간05분 소요

기온이 점차 올라 영상 30도를 육박하려는 날씨 출발 명이나무꽃 감상후 생태공원 만나 기분업~~바로 이어지는 숲길이 참 맘에 드들었지만 숲길은 짧고 계곡을 여러번 왔다갔다 건너야 했던 트레킹... 계곡을 건너지 않고는 진행이 되지않는 코스입니다. 계곡 보기엔 별로 깊지도 물살이 세지않아 보여 저는 신발 신고 과감하게 첨벙첨벙? 조심조심...등산화 신고도 바닥이 무지 미끄러웠습니다.크고작은 냇가를 총 6번 건넜는데 최종적으로 마지막엔 물도 많았고 넓어서 가장 힘들었습니다.대부분 허벅지까지 물이 차올랐고 저는 얕은데 찾다가 몸 중심 잃고 넘어져 가슴까지 물에 잠기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휴대폰까지 샤워...)

천만다행 전회원님들 아무 사고없이 잘 건너 주셨습니다. 이후 아스팔트 도로를 걸으면서 옷.배낭...은 자연스레 잘도 말렸지만 따가운 햇볕에 노출되면서 단순한 아스팔트길 오르내림까지 두세번... 지겨움의 한도 초과로 무지 짜증스러웠습니다.

14구간은 냇가 물이 많은 장마철이나 더운 여름철은 9아스팔트) 필히 피해서 걸으야 할 것 같았습니다.

연가리.아침가리 이름은 재밌는데 트레킹은 아주 재미 없었답니다.(저 개인 소감) 회원님들 진동계곡 물첨벙 위험 무릎쓰고 건너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후 도로길 (약 7km) 도 인내심 발휘 하셨구요 온종일 수고 하셨습니다.

담주 곰배령길은 기대를 해 보십시다.  감사합니다.

 

점심은 태봉식당 (육계장&내장탕) 맛있게 먹고 후식 아이스크림 (윤지열님 제공) 까지 마무리 하고 서울 상경길....

윤대장님 시원 달달한 후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