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49코스 *대선방조제-안산 광산 퇴적암층-전곡항* (25.03.25)
대선방조제-펜션단지-상상전망돼-대현산(123m)-불조방조제-안산 대부 광산퇴적암층-탄도항-전곡항방조제-전곡항

대선방조제 건너 갑니다.(선감선착장)

선감도 입니다.



대부도 펜션단지 입구 (조형물 많아 저는 좋았답니다.)










입구 들어서면

오른쪽 펜션단지 (해솔길은 단지를 구석구석 돌아보게 되어 있지만 경기길은 펜션 외곽 왼쪽길로...)








이제부터 산길만 가야합니다.



산길 들어서니 벌써 만개한 진달래가 매우 많았답니다.



계단만 봐도 벌써 힘듭니다.





그나마 진달래 웃음에 힐링...




생강나무꽃 도 한몫






산 하나 넘어오면 *바다향기수목원* 뒷산




상상전망돼 잘못 쓴 글씨가 아니라고 설명판까지....







상상 전망돼






전망대 올라갔는데 미세먼지 최다로 조망은 꽝~~~(뿌연 시야 뿐)


상상전망돼 내려와서 또 산길로





수목원에서 올라오면 숨터가 있어요~~~


여전히 힘들어요...(이 길은 청소녕 수련원 체력단련길)










어헉!! 또 계단 오르막으로...


팔효정









2차 건너 갈 (불조방조제)


도로 건너...


웅진 회센터 가 보입니다.



불조방조제






회센터

앞산 넘어가면 탄도 이지만 경기길은 도로 건너 우회하라고 지시하네요 (안산 대부 광산 퇴적암층) 보고 가랍니다.

안내판 따라서

모텔건물 돌아 넘어서면....

습지






앞에 보이는 두 산을 또 넘어 가야만 합니다.


미리 본 (대부 광산 퇴적암층)


잡초에 가려진 오른쪽 (퇴적암층)





전망대 올라가는데 완전 죽음의계단 으로 헉.악 소리 났습니다.



드디어 왔어요~~~


전망대서 본 광산 퇴적암층



전곡항-제부도 간 해상케이블카 도 보이고 탄도 누에섬도 보이네요

탄도




탄도 누에섬 (풍력발전기)



탄도항 방파제






종점 아직도 1.5km 언제 간담?

탄도겨 건너서 탄도항

탄도항 엔 지금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중 (강풍주의보 발효중) 그래서 누에섬은 생략 하고 전곡항으로...


전곡항방파제 (수문)


강풍에 날려 사진 찍기도 넘 힘들었습니다. (전곡항-대부도) 해상케이블카

전곡항






오른쪽 초록색 철문옆 종점 스탬프함



종점 도착 (오후 2시20분)


총거리 약 19km 5시간20분 소요
요즘 초미세먼지가 판을 치고 건조한 날씨로 며칠째 경상남북도 엔 대형산불로 힘든 시기 입니다. 인명피해까지...그래서 유유히 여유를 즐기는것 같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좀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시작부터 하루종일 희부연 먼지속으로 걸었는데 특히 오후엔 이 지역 강풍주의보 까지 내려져 탄도항 부턴 걷기 조차 힘들 정도로 센바람 불어 정신까지 혼미할 정도 였답니다. 좀 긴 여정 이기도 했지만 후반부는 대부분 산길을 오르내리면서 체력 고갈까지...오늘 대부도 전구간 트레킹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에 강풍 호되게 맞고 끝났습니다.
담 주텀 화성시에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먼길 돌아돌아 함께 하셨던 회원님들 고생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항상 고마우시고 감사합니다. 산행 종료 후
간만에 (바지락칼국수) 1인 8.000원 막걸리 무한리필 공짜 *배터지는집* 에서 맛나게 먹고 서울로...(전회원님 초지역 하차)
담 주엔 참석 인원 좀 많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모두모두 함께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