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트레일 1구간 태안 *안면도 수목원~백사장항* (25.03.02)

충남 서산시 태안군 (안면도 수목원-두여 전망대-포태산-삼봉 전망대-백사장항)

안면도수목원 주차장 하차 (오전 9시52분)

매표후 (어른 1500원 경로 무료) 수목원...

수목원 관광 후 출발~~~

가장 먼저? 봄을 알립니다.

꽃지항

모감주나무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같이 갑니다.

방포 전망대

전망대서 본 꽃지 (할매.할아비 바위)

방포해변

방포해변

방포마을

두번째 산 넘어갑니다

세번째 올라가야 할 산길

제법 힘든 오르막길... 휴휴...

삼봉 해변

서러 의지하며 살아가는 나무뿌리

네번째 산 오르기

갓 잡아온 (개불)  막걸리 한잔에 개불 안주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감사했지요

두여 전망대 왕복

바다 지형이 신기하게도 특히 했습니다.(트랙타 지나간 길) 같은 느낌

두여해변

다섯번째 오르는산 

오르다보니 포태산 있기에 왕복 합니다.

포태산 정상 (61m)

빽으로ㅡ 하산

 해변의 연인

가는길 살짝 고개 들어보니 빛 터널?

보너스 받고 나왔습니다.

호리 언니는 맨발 걷기중

간만에 해송숲길 걷는중

기지포 해안 사구

창정교

창정교 건너요~~~

기지포해안 사구 복원으로 걷기 좋은 숲길 입니다.

기지포 자연관찰로

해안 무장애길

해변길 탐방지원센터

삼봉 해변

전망대

일곱번째 올라가야 할 산

멍때리는 바위?

마지막 산 일까요?

삼봉 해변

파도

갈매기 모이주는 여인

백사장항 종점 (오후 2시54분)

총거리 약 15.7km 5시간 04분 소요

기상청 비 예보가 있었기에 노심초사 열심히 걸었는데 다행히도 끝날때 까지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종일 잔뜩 흐린날씨 였지만 기온이 높았던 탓에 작은 산 이였지만 일곱번 오르내리면서 땀까지 나더나구요

저는 어제 약 24km 걸었던 터 라 낮은 산 마저 오르내림에 힘이 들다가 짜증까지 나기도 했답니다.

모두 열심히 빠르게 진행하시는 분 들 따라 가려니 질질질....아무튼 힘든 트레킹 억지로? 마무리 하고나니 그래도 기분좋에 간만에 오신 (오사장님)  구워 주셨던 삼겹살 정말 달달 고소했던것 맛나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오랫만에 참석 해 주셨던 (구름님) 일행 네 분은 저보다 더 힘든여정 이셨다고 하시네요 무지 고생하셨습니다.

2주 후 2구간은 오늘 보다 훨 편한길 이라고 하시니 걱정 마시고 일행 모든 분 꼭 참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