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87코스 화성시 *이화리 버스정류장-매향리 평화생태공원-화성방조제-궁평항* (26.01.29)

2026. 1. 31. 20:24서해랑길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서신면 (화성 이화버스정류장-매향리-평화생태공원-습지보호-화성방조제-매향항-방조제-화성 태양광발전소-궁평항 버스정류장)  경기둘레길 47코스 동행

이화5리 버스정류장 근처 하차 (오전 8시41분)

QR 인증 먼저~~~서해랑길 87코스 (좌) - 경기둘레길 47코스 (우)

지난주 아쉬움 담으려고 남양방조제 로 올라왔습니다.

바다위 바위덩이 같지만 모두 꽁공 얼어붙은 얼음덩어리 입니다.

이화5리마을 통과중

오전 9시 넘어선 시간 이지만 아직도 서리는 깨어나지 않고 찬디찬 영하의 추운 날씨였습니다.

긴 칸막이로 포장된 대대적인 규모의 공사예정지 한참 걸었습니다.

공사현장 끝~~~지루한 도로를 걷기 시작

가족묘? (구조가 조금 신기해 보이시죠?)

제가 (25년 4월 경기둘레길 47코스) 똑같이 걸었는데 그땐 도로 공사로 매우 어수선 했었는데 깔끔하게 도로 공사를 마쳤네요

현재 출발 후 50분 경과 (이제부텀 농로로 나홀로...)

기아자동차

길게만 느껴졌던 농로도 어느덧 끝이 보입니다.

정면에 *유소년야구장* 도 보입니다.

기아자동차 후문

제방길 걷기 (초병순찰로)

매향리 평화기념관 을 떠납니다.

맹추위가 바닷물을 이기고 꽁꽁 얼어붙게 과시하는 장면

초병순찰로

갯펄 습지보호지역

멀리 보이는 남양제방길 내가 가야 할 길

바닷물 고드름 보이십니까?

궁평항 까지 걸어야 할 공포의? 화성방조제 제방길이 바로 눈앞

제방길 들머리 (오전 11시06분)

제방길 추워서 차도 오른쪽 보행로로 걸었습니다.

차도 건너편에서 본 (제방길)

혹한 추위 나홀로 강태공?

매향항 등대

매향항

화성제방길 운동 매니아

얼어붙은 화성호

화성 태양광발전소

궁평항 등대       화성방조제 여기서 끝~~~(오후 1시02분)   방조제방길 (약 1시간45분 소요)

화성방조제 준공 기념탑

화성방조제 갑문

우정교 통과중

변성암 과 고철질암벽

궁평루.등대 가는길

얼음판 입니다

여기까지만 보고 빽으로 나왔습니다 (88코스) 맛보기 여기서 끝~~~

등대갑니다.

궁평항

궁평루

종점 주차장 (오후 1시38분)  시간 여유가 남았기에 (약 20분간) 88코스 맛보기 다녀왔습니다.

총거리 약 20km 4시간50분 소요

추위는 언제쯤 가시려나?...벌써 여러날 강추위 연속날 이기에 저는 움직임 자체가 싫었는데 내몸 달래면서 오늘도 화성특례시 그것도 시원스런? 화성방조제 제방길을 끝이 보이지도 않게 걷고걷고 걷다보니 종점이 오긴 오더라구요

근데 참 신기하게도 지난주 남양호에 이어 화성호까지 바닷물 얼어 얼음덩이로 포장 된 광경 참으로 볼거리 제공 해 주었기에 연신 사진 찍으면서 위안을 삼고 열심히 책임 완수 했습니다.

그중 가슴아픈 사연히 담긴 매향리 공원을 두번째 돌아보게 되었는데 경기둘레길에서 놓혔던 (평화역사관) 을 뒤늦게 보러 갔습니다. 입구 장식으로? 포단더미 로 만든 대형 매화꽃송이 탑... 포단 진짜루 많이 쌓여 있는걸 보면서 과거가 상상 이상 이었습니다. 실제 매향리 주민들의 투쟁.눈물... 동정심까지 유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역사관 내부를 꼭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개방시간 오전 11시)....제가 걸어야 할 길이 너무 많이 남았기에 아쉬움 남기고 화성방조제로 진행....

맹추위가 바닷물까지 얼어붙게 했지만 저는 추위에 조금씩 적응이 되면서 무사히 궁평항에서 끝~~~

이번 코스도 걸은지 몇개월 전이라 별로 가고싶지 않았지만 운명? 인 적 어쩔수 없이 재탕.... 약 20km 걸으려니 종아리 쥐나려 했습니다만 안 걸었으면 후회 할 뻔 했습니다. 그래서 추워도 좋은날 행복했습니다.

참석인원 다소 부진 했지만 장거리 함께 걸으신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주 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