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죽도 2탄* (25.04.10)

죽도 (죽도록?) 좋아요~~~

예쁜 우산은 카페랍니다.

조망 테크에서 잠깐 보고갑니당

대나무숲 사이 오솔길 따라서...

인공폭포 가 있다네요

남파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옹망졸망 작은섬들 (물떼가 맞으면 모두 방문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남파님 외도? 끝~~

용남둠벙

제1 (한용운 선생) 조망대

내려왔던 길

제1 조망대

솔밭 올라가기전 언덕에 올라 조망보기

제2 조망대

진짜 마지막 솔밭

솔밭경유 후 하산

시간이 남으니까 알뜰하게 봅시당 (방파제)

여객선 들어왔습니다.

하선 후 우린 승선 (오늘 죽도는 관광인파 절정인 듯?) 오후에도 많이 입도 하시네요...

남당항으로 오후 1시30분 출발합니다.

죽도여~~~잘 있어요....

등대 환한 등불 영원히 비춰주세요...

죽도 (오후 1시30분 출발 남당항 1시40분 도착)

모두 하선 했습니다.

죽도 총거리 약 3.5km 1시간50분 소요

화창한 봄날씨 가 죽도 관광객을 맞이 해 주어 기분좋은 섬 트레킹으로 넘 기분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번째 죽도를 입도 했는데 두번째 갈 때 까지는 별로 좋은 인상없이 그저 밋밋하고 지루하기만 했었는데...

이번엔 트레킹 코스 안내.이정목 분명하고 트레킹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홍성군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걸었습니다.

죽도 이름값. 명성답게 대나무숲 정말 잘 가꿔어 주셨기에 이 또한 칭찬칭찬 마니마니 해 드렸습니다.

큰섬 아니였지만 섬전체 관리 열심히 깔끔하게 잘 하시어 모든 관광객들 맘을 사로잡게 만들었구요 덕분에 저는 구석구석 사진찍느라 시간이 부족할까? 봐 걱정까지 하면서 보고.찍고 걷고 참 행복한 하루를 채우고 왔습니다.

죽도~~고마웠어요

담 기회 다시 한 번 더 가고싶은 섬 입니다. 온종일 함께 하셨던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당항에서 점심은 각자 자유식으로 (약 1시간30분 간) 식사 마치고 서울로 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