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주길 2일차 (2) *소래산-상아산-관모산-인천대공원* (25.03.20)

2025. 3. 24. 10:05인천 종주길

인천시 남동구

성주산 이어서 *소래산~~

소래산 정상 (1.3km 전)

보기 보다 훨~~~깔딱으로 완전 지쳤습니다.

소래산 정상 (299.4m)

하산 입니다.

우와~~첨부터 끝까지 목계단으로...

목계단 내려서면 종점이 있을줄? 알았는데...

어머나 대공원이 아닌 산길로 올라가시네요...

도로까지 건너서 다시 (상아산 으로...)

상아산 비 등로 급경사 오르막 오르는데 거의 초 죽음 이었답니다.

억지로 억지로 올랐답니다.(휴우~~~)

오르고 보니 완만하고 편한 돌아오는길 있었는데 우린 누군가 야매로 만든 트랙 따라 왔다가 숨막히는 생고생 했습니다.

남동둘레길 따라서 왔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편하게 오를 수 있었는데...

상아산 정상 (151m)

마지막 관모산만 남았답니다.

생강나무꽃

관모산 정상까지 지긋지긋한 목게단 (올라 가 보자구요>.)

차여사님 미치로록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관모산 도착

조망테크 에서 조망를...

소래산

관모산 정상 (162m)

오늘 종주길 산 끝~~~(내려갑시당~~~)

관모산 하산 목계단도 끝내주게 많았답니다.

백범광장

백범 김구 선생 상

인천대공원 도착이다...

인천 대공원 정자골 입구 (오후 2시50분)    점심 식사 후 남문으로 나와서 지하철역으로 (인천 지하철 2호선)

총거리 약 17.5km 6시간45분 소요   여기까지 만 *총거리 약 33.5km 12시간 45분 소요*

연 이틀간 걸쳐 인천종주길 걸었는데 아직도 절반이 남았답니다 (충분한 휴식시간 포함으로 시간이 좀 많이 소요) 그래서 하루에 끝내려고 하기보담 이틀에 나누어서 걸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인천대간=백두대간 (힘들긴 하더이다) 산.봉 많아 오르내림으로 매우 힘든데 설상가상 징하게도 많은 목계단길 징글징글 했습니다. 그래서 인천종주길 이란? *목계단+ 군부대 철조망길* 가장 인상깊게 남게 되었습니다.

절반 남은 구간 빨리 걸어야 할 텐데... 함께 걸엇던 동료분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