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52코스 *시흥 배곧한울공원~대부도 관광안내소*(25.03.04) 역방향 진행

2025. 3. 4. 21:04경기둘레길

경기도 시흥시/안산시 (시흥 배곧한올공원-배다리선착장-오이도 빨강등대-선착장-시화방조제-시화 나래조력공원-대부도 관광안내소)

한울공원 52코스 역방향 시작점 스탬프 (오전 9시30분)

찬바람 불고 눈이 내리는 최악의 날씨로군요

덕섬

배다리선착장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눈이 펑펑 쏟이집니다.

생명의나무 전망대

오이도 선착장

빨강등대 (시흥시 대표 상징물)

오이도 선착장

오이도 함상공원

역사박물관

오이도 포구

시화방조제 긴 여정 들어갑니다~~~~

거북섬

방조제 걷는중

중간선착장

눈.비바람으로 오늘은 자물쇠 꽉....

시흥시 잘 있어요~~~

안산시 반갑습니다.

시흥 나래조력공원

전망대

휴게소에서 휴식 후 출발~~~

잔뜩 흐린날씨 바람과 눈...눈인지/ 비가 내리는지/ 아무튼 스산했습니다.

아득히 먼 곳에 방아머리 선착장이 보이네요

방조제 끝이 보입니다.

와~~종점 이요~~(오후 1시05분)

총거리 약 15.8km 3시간35분 소요

날씨가 어찌 이리도 사납습니까? 방아머리 선착장 입구 하차 해 보니 눈도 내리고 찬바람 불어 바람을 끌어 안고 방조제 걸어가기엔 너무나 춥고 힘들어 다시 역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시흥 한울공원에서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

바람은 뒤에서 밀어주어 좋았는데 눈이 더 펑펑 쏟아지고 안개로 시야가 좁아 먼거리 거의 보이지 않아 오이도 관광 꽝~~ 가까이 가야만 보이는 조형물과 의 만남을 간신히 끝내고 긴 여정으로 시작되는 *시화방조제 길* 끝이 보이지 않기에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걷는게 가장 마음편했습니다. 방조제 중간쯤 위치 한 *시화 나래조력공원* 조각상.조형물 주욱 돌아보고 잠시 휴식 후 출발~~~ 대부도 관광안내소 도착하니 변더스런 날씨가 눈이 비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우린 끝났습니당

고르지 못한 날씨에 길고도 긴 방조제 끝까지 함께 하셨던 형제자매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산님~~ 찬조금 고맙습니다. 산악회 운영에 잘 쓰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식당 : 매화한식뷔페 (1인 6.500원) 참 깔끔하고 맛있는 맛집입니다.(세번째 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