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5. 07:31ㆍ강송산악회
용궐산 하산-삼형제바위 (왕복)-장군목-기산-내룡마을회관-섬진강 요강바위 왕복-용궐산하늘길 주차장
용궐산 하산중
용궐산 두번째 정상석 있는 봉우리
삼형제바위 삼거리
삼형제바위 왕복갑니다.
삼형제바위 (상부)
조망
빽 했습니다.
삼형제바위 (하부)
삼형제바위 통과했습니다.
섬짐강 굽이굽이
하신길 아주 급경사 입니다.
요강바위 로 하산
장군목 (여기서 기산으로 갔습니다.)
기산은 첨부터 등로가 거의 보이지 않고 잡목 과 가시넝쿨로 가파르게 올라가느라 생고생 했습니다.
숨고르는 시각에 조망
용궐산 조망
첫번째 봉우리 넘고
두번째 봉우리
세번째 봉우리
기산 도착 (삼거리서 25분 올라왔습니다.))
기산 정상 (345m)
이제 하산 (제발 내려갈땐 잡목과 가시넝쿨 없기를.....)
올라올때 보담 조금 괜찮은듯....
추측 과 느낌으로 걸어갔습니다.
포장 임도 도착 해방된 산악인~~~~(하산은 15분 소요)
내룡마을
내룡경로당
내룡마을은 단풍이 초절정 입니다.
요강바위 갑니다.(왕복)
사람들 모여있는 곳이 요강바위
주차장 도착 (오후 2시40분)
버스 이동 약 20분 후 식당 도착 (천담집 추어탕 11.000원)
총거리 약 8km 3시간50분 소요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로 미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하늘길 과 용궐산 정상 다 끝날때지 비가 내리지 않아 신기하고 멋진길 멋진조망....간만에 산다운 산행 잘 했습니다.
다만 *기산* 산행시 잡목과 가시넝쿨로 약 50분간 시름 하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만....
저는 용궐산 두번째 갔었는데 첨엔 입장료가 없이 모두 무료입장 이었는데 이번엔 하늘길 입장료가 생겼더라구요 (4.000원) 그래도 입장료 아깝게 않았던 하늘길 두번째 갓어도 좋았답니다.
섬진강 요강바위도 보고 또 봐도 참 신기하게 보이더라구요 마치 인력으로 깍아 놓은듯?
오늘산행 거리 짧으면서 볼거리 많았던 알찬 힐링산행 이었습니다. 또 다행이 비 맞지 않고 잘 끝났습니다.
참석하셨던 모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식 아이스크림 제공 해 주셨던 (양의모님) 께 감사드립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식당 : 천담집 (추어탕 1인 11.000원)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강동로 1330 T.064-643-1068 HP.010-5331-3967
깔끔한 식당 분위기 밑반찬 다양 추어탕맛 괜찮았던 집 맛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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