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서해랑길 60코스*대천해변~깊은골 버스정류장*(24.10.12)

2024. 10. 12. 21:43서해랑길

충남 보령시 (대천해변 머드광장-대천방조제-송학천-깊은골 버스정류장)

대천해변 머드광장 하차 (오전 10시10분)

머드광장

머돌이 와 머순이

바다의여인상

대천해변

집라인 승강장

스카이바이크

집라인 승강장

집라인

보령 신발전본부 (좌) 구발전본부 (우)

스카이바이크 승강장

늦게 온 손님 (능소화)

대천항 회센터

신흑1통

신보령발전본부

해안도로 진입

바다 저 건너편 방조제 다 걸었답니다.

가을하늘님 궁금증1 건물

대교 아래 잠수교 건너갑니다 (바닷물때가 맞았기에..)

잠수교 건너는중

갈매기 (독방)

주교 방향 (방조제길) 진입 (오후 12시23분)

거너온 잠수교

짙한 황금벼 

대천방조제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대천방조제 끝~~(방조제길 약 55분간 걸었답니다.)

무지 지겨웠던 방조제길 힘들었다고 (코스모스) 가 방긋방긋 기쁨 주네요

잠시 휴식중?

그러나 바다는 끝이 아닙니다.

파도가 만든 모래작품

죽도

보령신발전본부 (까막득 하게 보였던 곳이 눈앞에...)  약 2시간17분 만에

송학2리마을

정코스는 마을경유 저는 그냥 직진으로 (조금 단축 하려구요...)

하늘공원 전망대

죽도

발전본부 는 경유하지 않습니다.

이지함 선생묘

60코스 종점 깊은골버스정류장 (오후 2시30분)

총거리 17.5km 4시간10분 소요

오늘은 온종일 *보령신발전본부* 바라기로 바다만 지겹게지겹게 걸었습니다.

다행히 폭염이 없는 초가을 날씨가 도움 주어 그나마 끈적임 없는 적당한 땀내기로 잘 마무리 했답니다.

충남으로 접어드니 방조제길이 계속되는 것 같아 미리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래서 함께 걸어 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스스로 위로 받고 있습니다. 장거리 걷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2주 후 가을이 더 깊어지면 단풍이 기쁨 과 에너지 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