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호둘레길 *농다리-하늘다리-초평 미르 309 출렁다리*(24.06.04) 원점회귀

2024. 6. 4. 20:492024년

충북 진천군 농다리 주차장-농다리-농암정-테크길-하늘다리-청소년수련원-미르전망대-천년정-초평 미르309 출렁다리-하늘다리-야산-메타세쿼이어길-농다리2-주차장

진천 농다리 주차장 하차 (오전 8시50분)

김주일박사님 8.000 산.봉 축하기념 

박사님께서 만산동호회 (300.000만원) 찬조금 전달 

단체사진

트레킹 출발~~~

농다리

농다리 (오른쪽) 건너갑니다.

농다리 위 (김순식기사님)

농다리 건넜습니다.

농다리 상부

초롱길 따라 걷기

농암정 정자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

초평호 테크길 따라서 진행중

하늘다리 가 보입니다.

하늘다리 

카누 훈련중?

초평호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큰 호수)

희귀한 바위

충북 진천 카누경기장 입구

테크길 약 40분 걷고 산길로 진입

산길 돌아서 나오니 차도 

초평댐 과 태양열 시설물

초평밤나무 단지

지겨운 아스팔트도로 약 30분 걷고 다리 건너 오른쪽 임도로 올라 갔습니다.

오르막길 은 언제나 힘이 들지요...

잃어버렸던 초롱길 다시 합류 (미르 전망대) 로 진행

미르 전망대 도착 

시원스런 조망

조망도 제대로 보기전 막걸리 타임을 가졌는데 곧 바로 산악회 한팀 전원이 동시에 점심상 차려 먹기 시작... 밀려서 하산

양보? 하고 미르숲길로 하산

산길 미르가 아니고 구불구불 미로 였답니다.

천년정

원점으로 되돌아 와서 다시 출렁다리 갔습니다.

여의주 와 윤대장

행운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전망대 먼저 가보고 출렁다리로...

휴식 과 쉼터 는 많이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출렁다리 보는 전망대

빽으로 내려와 (미르 309) 출렁다리 건너갑니다.

**초평 미르 309 출렁다리** (24.04.12 개통)  무주탑(주탑 과 교각이 없음) 현수교 로 국내 최장. 길이 309m

출렁다리에서 보는 야외음악당 과 농암정

쉼터에서 권교수님 아이스크림 8명 시원하게 공급받고 쉬다가 ....

하늘다리 두번째 건넜습니다.

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임도 약 15분 후 메타세콰이어길

미르천 건너 관광객들이 주차해 놓은 승용차 대열

작은 농다리

인공폭포

오전 저희가 들어 왔을땐 만산동호회 버스가 첫 주차였는데 오후에 오니까 주차장이 포화상태 였습니다.

버스 이동 후 식당 도착 (오후 2시)

양푼 동태째개 (1인 10.000원)  푸짐했습니다.

김주일 박사님 8.000 산.봉 등정기념 축하장

~~~~~~~~~서울 상행시 버스안 *봄날* 님 께서 김주일 박사님께 드리는 축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총거리 약 13.2km 4시간50분 소요

오늘 모처럼 둘레길을 벗어나서 진천 농다리.하늘다리.초평 미르 309 출렁다리....관광 목적 트레킹 하였습니다.

특히 *초평 미르 309 출렁다리* 는 무주탑 (주탑 과 교각이 없음) 으로 국내 최장 (24.04.12) 개통 하였답니다.(공사비 55억)

첨엔 무서울것 같았는데 생각보담 무섭지 않아 넓은 초평호 조망으로 짱~~~ 날씨까지 맑아 기분은 두배로.....

이미 농다리 로 유명세 하고있는 진천. 초평호 긴테크길도 걷기 편하게 잘 되어있고 하늘다리.미르전망대. 맨발걷기...

볼거리. 즐길거리.체험길.군데군데 쉼터까지 ...... 진천군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아직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걸어보지 못하신분께 적극 강추합니다. 후회는 절대로 없을것 입니다.

오늘 *김주일박사님 8.000산.봉 등정* 축하 기념식 까지 하게 되어 더 의미 있었던날...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사님께서 찬조금 300.000원 주시고 후식 아이스크림 까지 제공 해 주셨기에 참석 하셨던 회원님들 화기애애 한 분위기로 푸짐하고  맛나게 잘 드시고 오셨습니다.  6월의 문턱이 기분좋게 열린날 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셨던 회원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담주 *대전둘레길* 에서 뵙겠습니다.

식당 : 양푼동태탕 1인 10.000원

          충북 진천군.읍 교성리 183-1   HP 010-6340-5665  T 043-536-0660 

          양이 매우 푸짐 했습니다. 음식맛 보통이었지만 맛나게들 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