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3. 20:56ㆍ강화나들길
창후리 선착장~외포리선착장
16코스 시점 하차 (창후리 선착장) 오전 9시30분
시점 스탬프함
서해랑길 102코스랑 함께 걸어요...
제방길 부터 걸어요..(갈대 와 억새) 가 양쪽 옆에서 보듬어 주는 듯 하구요..
억새뒤로 보이는 (별립산)
석모도 (상주산)
교동대교 도 보입니다.
가을의여인
더 가깝게 보이는 (별립산)
제방길에서 잠시 들녁으로 내려왔습니다.
망월돈대
다시 제방길 복귀
제방길 바람 너무 추워서 다시 들판길로...
황금곡식은 곳간으로 갔나요???
알곡은 어디가고 뼈대만 들판에서 딩굴딩굴....
어서 오세요~~~
계룡돈대 올라갑니다.
강화들판 예쁩니다.
계룡돈대 서 봤지요....(들판)
계룡돈대 전망좋은곳
서해랑길 은 어디까지 함께 갈까요??
황청저수지 둑방 공사중
황청저수지
수도원길 오르막길은 참회의길???
예수의 성모 관상 수도원 (천주교)
수도원 뒷동산으로 진행 됩니다.
무슨 버섯인교???
석모대교 보이십니까?
서해랑은 (강화경찰서행) 나들길은 (외포리선착장행)
강화유스호스텔
삼암돈대
외포리
16코스 종점 (오후 12시30분)
총거리 약 11km 3시간 소요
비가 올 듯? 싶었지만 생각보담 날씨가 맑고 좋았습니다. 비록 황금벼는 없었지만 텅빈 들판에
뒹글뒹굴 굴러갈 듯 말 듯 한 벼짚뭉치가 신기하기도 하고 예뻐 보이기도 하고 한편 짐승의 먹이감 이라 생각하니
고맙고 기특하기도 하게 여겨졌습니다. 이제 가을의최종 마무리 (억새풀.갈대.화려한단풍 뒤 빛바랜단풍.떨어진낙엽)
모든것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이런날 좀 더 많은 인원이 참석 해 함께 걸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11월 마지막 주말엔 많은 회원님 함께 하길 기다려봅니다.
오늘의 최종주자 4인방 재밌고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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