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4. 20:19ㆍ잃어버린자료
외포항-유스호호텔-황청저수지-계룡돈대-창후리선착장
4코스 종점 및 16코스 종점
16코스 종점에서 시점으로 (역방향 진행) 오전 10시53분~~
16코스 시작은 힐하우스 뒷산으로...
유스호텔 바로 뒷길...
석모대교
야산 넘어가는길...
옛 절터
나들길 아니지만 (국수산 왕복 갑니다)
조망대 에서 본 (석모대교)
국수산 (193m)
별립산 까지 보입니다.(앞으로 가야 할 들판길)
석모대교
하산 합니다.
요즘 강화도 들판엔 (기러기) 정말로 많습니다.
황청양수장 지나서...
현재는 찬바람 안고 해안길 끝없이 걷는중 (귓볼 떨어져나가는 기분...)
해안길 약 25분 후 만나게 되는 돈대
계룡돈대 방문~~~
계룡돈대 (조선 숙종5년 윤이제가 해랑방어 목적으로 함경.강원.황해 3도 약 12300명 동원 80일간 쌓은것)
앞으로 걸어가야 할 해안둑방길...(추워요~~)
황금벌판 아닌 허허벌판
별립산
정말로 긴 둑방길 입니다.(오늘따라 역으로 가니까 바람도 역방향으로 불어...)
망월돈대 (조선 숙종5년 축조)
교동대교 가 보입니다.
가까워진 (별립산)
둑방길 약 1시간30분 의 대장정의 끝지점 (징글징글 했습니다.)
16코스 시작점 이라고 하지만 스탬프는 (창후항) 까지 가야 합니다.
창후항 도착 (오후 2시20분)
버스종점 정류장 (강화버스터미널) 행 타고 일단 대중교통 좋은 곳으로 (터미널 까지갔음)
16코스 시점 (스탬프) 찍는곳
총거리 약 12.43km 3시간20분 소요 (4코스+16코스=두 구간 합 23.43km 5시간50분 소요)
의외로 바람이 불었고 쌀쌀한 기온 탓에 너무나 춥고 힘든여정 이었습니다.대부분 해안(제방길) 이나 들판길 이었기에
바람피할 여력이 없어 거의 안고 진행 하다보니 더더욱 힘들게 두 구간 끝났습니다.
시내버스도 드물게 온다는데 때마침 종주 끝나자마자 시내버스 왔기에 바로 강화버스터미널 까지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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