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청풍호 자드락길 2+3코스 중 3코스 (23.02.14)

3코스 능강교-얼음골 왕복 (원점회귀)

얼음골생태길 따라 출발~~~(오전 10시48분)

돌탑 모음

맘이 바빠요~~~그래서 내려올때 더 보기로...

아유~~~돌탑 정말 많아요~~~

 

만당암

뗏목다리

와불 찾아보십시요

와불

화전민 터 라고 합니다.

휴식 및 간식 시간

얼음골 아직도 3km 남았다고요...

여기서부터는 완전 돌길구간 이랍니다.

취적담

취적대

돌길 정말 험합니다.(사방팔방 돌.바위 정말 많아요~~~)

현재 여기가 등로랍니다.(대부분 이런길...)

뗏목다리 몇개째 건너가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부터는 완전 눈길 입니당...

이렇게 돌이 많은 등로,계곡..첨 입니다. 

여기가 등산로...

얼음골 도착 (약 1시간40분)

옹달샘 약수는 필수 (정말 시원하더이다..)

단체사진은 꼭 찍습니다...

휴식 후 빽 하산 (오후 12시40분)

얼음골 쉼 전망테크 에서 내려갑니다.

하산은 더욱 미끌미끌 (조심 하셔야죠...)

누워있는 통나무 아래로 구부려서 통과

일본잎갈나무 군락지

만당암

능강교 종점 (오후 2시05분)

버스 이동 후 식당 도착 (지난주 이어 두번째)  뼈 해장국 맛나게 잘 하시는 식당 입니다.

총거리 약 11.5km 3시간15분 소요

얼음골생태공원은 자연그대로의 신비로움이 묻어나서 좋았지만 5km 훨씬 넘는 오르막에

웬 돌길이 그리도 길었는지요..글구 올라갈수록 잔설이 얼었다녹았다 하다보니

미끄러움은 당연했구요..얼음골 정상엔 아직도 눈으로 덮여진 산으로 따뜻한 바람 체험은 불발

약수 마시고 얼음골 보는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내려올땐 더 조심조심....

((2코스 5 km 1시간30분 + 3코스 11.5km 3시간15분))= *총 16.5 km  4시간45분 소요*

오늘은 모두 산행만 했는데 그것도 시간 맞추느라 하산은 정신없이 뛰다 싶이 왔습니다.

그래도 포장도로 보다 훨 좋았답니다.(강추하고 싶은 코스)

버스이동 후 식당으로...오늘따라 뼈 해장국 더 맛나게 먹고 일찍 서울로 상경...

함께 하신 회원님들 돌길,눈길..고생 하셨습니다.